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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종료, 윤석열 당선

오늘 새벽 대통령 선거 개표가 완료되고 결과는 아시다시피 국민의힘의 윤석열이 당선되었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0_0001787837&cID=10301&pID=10300 

 

윤석열, 당선소감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생각"

[서울=뉴시스] 정윤아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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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은 득표차가 상당히 적었다는 부부이인데요, 1% 이하의 표차로 당선되었기 때문에 혹시나 민주당쪽에서 불복선언을 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런일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0015351001?input=1195m 

 

이재명, 대선 패배 승복 선언…"모든 책임 오롯이 제게"(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0일 대선 패배에 대해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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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연한 일이지만 별로 기분이 좋아보이지는 않았고 피곤한듯한 어조의 이재명이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개표 중계

투표율이 지난 대선에 비해 그렇게 높지는 못했지만 관심은 이번만큼 높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은 개표결과보단 오히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사가 더 쫄깃했었는데 말이죠?

뭐 결과가 이미나왔고 쓰잘데없는 얘기지만 대충 기록이 나오는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직넘버 48

지인과 이야기하며 전했던 이야기지만 제가 생각하는 매직넘버는 48이었습니다. 바로 개표율 48%를 기점으로 떨어지는 후보가 패배할 거란 의미였는데요 대충 여야를 제외한 나머지 정당에서 4%정도의 표를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 나머지 96%에서 더 많이 표를 가져가는 후보가 승리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절반인 48%를 기점으로 잡았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아래는 어제 투표가 마감된 직후 출구조사 결과인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출구조사 결과는 거의 틀린적이 없었습니다. 뭐 %야 많이 다를 수 있었겠지만 결과는 다 맞췄었는데요.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면서 좀 혼선이 많아진 것 같은데,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으로 사전투표는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이 투표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많게는 10%까지도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아무튼 이 출구조사 결과가 사전투표 현황이 반영된거냐 마냐로 갑론을박이 많았는데요. 정리하자면 반영이 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출구조사도 일단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던 것이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역별 투표율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지역, 여전히 다수... 수도권과 경남권 생각보다 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표 시작 이재명 후보 우세

개표 시작과 동시에 이재명 후보가 65%를 넘어가며 앞서갔습니다. 물론 호남지역이 개표가 빠르게 시작되었고 표수는 2000표 정도 밖에 안되지만 일단 시작이 중요하잖아요?

그리고 개표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윤석열 후보가 따라잡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10시 25분대였네요.

그리고 10:30이후로는 크게는 진행이 되지는 않았지만 서서히 균형을 맞춰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1시를 기점으로 이재명 후보의 개표율이 50%를 깨고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12:30이 되면서 거의 동일해집니다. 흐름상으론 윤후보가 앞서갈 것으로 보여지는 모양새였습니다.

역대 대통령 개표 지지율

재미로 살펴보는 내용이엇는데 생각보다 박근혜 대통령의 득표율이 높더군요 그만큼 국민들의 실망(?)도 컸었나봅니다.

우리나라 선거율이 높아지기 시작한시기가 노무현 전 대통령때부터가 아닌가 하는게 보이더군요. 이유가 뭐였을까요? 정권교체가 된 시점도 아니었는데말이죠.

역대대통령 선거 중 실제 결과가 일치했던 장소들도 소개를해줫는데

역시 캐스팅보트 지역중 하나인 충북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지금까지 가장 투표 결과와 비슷한 결과를 낸 곳이 경기도 구리시라는데 이번에 구리시의 선택은 이재명 후보였네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윤후보는12:30 이후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이후에는 특별히 치고나가는 흐름 없이 균형이 계속해서 이어져나갔고 결국 48.56% : 47.83%로 윤석열 후보의 승리로 마감합니다. 표차도 얼마 안나네요 제주도 절반수준? 이재명 후보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표를 득표하고 패한 후보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

개인적으로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후보보다는 주변 인물들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는데 내각구성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전문가들을 앞세워 잘 해나가길 바랍니다.

차기 정권때는 또 어떤 선동으로 시위를 할지도 궁금해집니다. 정치보복? 아니면 국정농단 2기를 만들어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헌법정신을 존중한다는 윤 당선인의 말대로 나라에 법치가 바로 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법대로 합시다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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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12164132i

 

與 "이재명 아들, 업소 후기는 올렸지만 가진 않았다"

與 "이재명 아들, 업소 후기는 올렸지만 가진 않았다", 성상훈 기자, 정치

www.hankyung.com

[본문]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마사지방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이모씨와 관련 "글을 올린건 맞지만 성매매는 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공보부단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글을 올린건 맞고 성매매는 한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선대위가 이 씨에게 직접 설매매 사실이 없다는 답변을 들은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했다.
다만 그는 "글을 올린건 맞다. 행위와 글이 왜 다르냐는 숙제로 남는 것"이라고 했다.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요즘 윤석열 퐁퐁단부터해서 개그프로그램이 정말 따로 필요가 없어졌다.

하루하루가 레전드!

다만 그는 "글을 올린건 맞다. 행위와 글이 왜 다르냐는 숙제로 남는 것"이라고 했다.

왜 본인들 숙제를 국민들한테 떠넘기세요? 본인 숙제는 스스로해야죠?

어려서부터 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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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935137 

 

[속보] 전두환, 오늘 오전 사망…향년 90세

제11대, 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씨가 오늘(23일) 오전 8시 40분쯤 향년 90세로 숨졌습니다. 전 씨는 악성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 확진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자택에서 숨진

news.naver.com

11대, 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씨가 오늘(23일) 오전 8시 40분쯤 향년 90세로 숨졌습니다.
전 씨는 악성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 확진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자택에서 숨진 전 씨는 현재 서울 신촌연세대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씨는 1996년 군사반란죄 등 혐의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지만 이듬해 특별사면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전 씨는 광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유혈 진압을 벌인 데 대해 사과하지 않았는데, 고인이 남긴 유언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가리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지독했던 그의 삶도 끝이났다

코로나 기간은 정말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기간인 것 같다. 노태우 전 대통령도 떠났고 전두환도 그 뒤를 따랐다. 둘이 정말 절친인긴 한가보다... 노태우 대통령 사망 후도 좋지 못한 소리가 많이 나왔는데 전두환은 더 심하겠지?

한국의 근현대사도 조금씩 막을 내려가는 것 같다.

죽을때까지 재판을 끊임없이 받다 결국 전두환도 사망했다.

뭐 남들보다는 편한(?) 삶을 보냈을지도 모른다. 다양한 사건사고를 끊임없이 달고다녔는데, 죽어서도 자주 언급될 것 같기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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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실패시 연대책임!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5062 

 

"방역 실패하면 모두 책임"… 文, 오세훈·이재명에 '연대책임론' - 신아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대권후보 예선에 들어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우리가 방역에 실패한다면 또는 방역 때문에 국민께서 어려움을 겪

www.shinailbo.co.kr

[본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대권후보 예선에 들어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우리가 방역에 실패한다면 또는 방역 때문에 국민께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거리두기 4단계를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해서 노력해 달라"며 이렇게 책임론을 부각했다.
문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는 인력을 충분히 지원하고, 지자체는 이를 잘 활용하기 바란다"며 "합동점검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방역수칙을 어기면 '원 스트라이크 아웃(즉각처벌)'을 강력히 적용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철저한 역학조사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력 확보를 당부했다는 게 청와대 측 발표다.
함께 있던 김부겸 국무총리는 "거리두기 4단계는 마지막 카드로, 확산의 고삐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며 "지자체가 적극 나서고 국민이 협조해 이 고비를 함께 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오 시장의 경우 "고령층에서의 발생률·치명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무증상·경증환자 증가로 생활치료센터, 병상 등 공공의료체계의 시급한 보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2주간 서울시에서 일평균 3만8100여건의 검사를 실시했으나, 그 중 46개 의료기관에서의 검사 건수는 4457건으로 11.7%에 불과하다"며 민간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이용 시 본인부담 진료비 발생으로 일반시민 이용이 저조하므로 '4단계 적용 2주간 민간의료기관 선별검사 본인부담금 국비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또 "활동량 및 접촉 인원이 많은 젊은층의 확진자 수는 증가하나, 백신예방 접종 우선 순위에서 제외돼 있다"며 청년층 조기 접종 시작을 위한 100만 회분 추가 배정을 요청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지사는 "시도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율접종용 백신 배정 시 4단계와 1단계 지역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4단계 지역의 심각성을 고려해 가중치를 부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수도권 백신 추가 배정 시 확진자 발생률보다 높게 서울·경기와 같은 거리두기 단계를 수용한 인천을 포함시켜 줄 것을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일단 오 시장 건의에 대해 "의료기관은 고위험 환자가 주로 입원하는 곳"이라며 "향후 검사량을 늘리는 것은 필요하지만, 선별검사소를 확충해서 늘어난 검사 수요를 해결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 요구에 대해선 "지자체 요구를 반영해 지자체 자율접종 규모를 당초 200만명에서 300만명으로 상향하고 8월 초까지 1차 접종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300만명 분량의 지자체 자율접종물량을 공급할 때 수도권에 우선 배정할 수 있도록 공급 시기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임시선별검사소 검체 채취 파견 인력 추가 지원, 감염병 전담병상 운영 의료 인력 추가 지원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임시선별검사소 연장근무 여부, 기존 인력 업무량, 검사 정도 등을 고려해 검체 채취 적정 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감염병 전담병상 운영 의료인력도 환자 수, 병상 가동 상황 등을 고려해 적정 인력을 순차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지자체는 또 자가치료 확대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정 청장은 자가치료의 실행 가능성과 관리체계 등 실무적인 검토를 거쳐 향후 지자체와 협의해 나가겠단 방침을 알렸다.
한편 정 청장은 "코로나19 4차 유행 단계에 진입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가파른 상승세에 있다"며 "3차 유행 시보다 강도 높은 4단계 조치가 효과적일 경우 1주일 이후 점차 감소세를 기대하나 장기간 누적된 감염원과 전파력 높은 델타 바이러스 증가로 상당 기간 유행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1차 방어망인 검사와 조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이 첫 번째 확산 차단망"이라며 "여기에 4단계 거리두기 초강수로 2차 방어망을 설치한 것"이라고 지자체 협조를 요청했다.
 권 장관의 경우 '수도권 특별방역대책 이행상황 및 의료 대응 계획' 보고를 통해 "7월 말까지 5358병상 추가 확보해 수도권 환자 증가에 대비하겠다"며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생활치료센터를 확보해 개소하고, 시설 확대 등에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우 "최근 확진자 증가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보다 강화된 방역 현장 특별점검 및 선제적 진단검사 확대가 필요하다"며 "감염병 대응에 신규 공무원 2353명을 조기 배치하고, 희망근로지원사업 5만명을 방역 지원 사업에 민간 보조 인력으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공언했다.
전 장관은 나아가 "방역수칙 위반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처벌하겠다"며 "영업시간 미준수 등 규정 위반 시 경고 없이 바로 영업정지 10일에 처분하고 재난지원금 지원 배제, 구상권 청구 등 '법적 패널티(불이익)'를 부여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또 "선별진료소 추가와 검사시간 연장 등의 현장 이행이 지체되고 있다"며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확진자의 접촉자 수도 지자체 마다 차이가 크고, 방역수칙 위반 적발률도 정부합동점검반과 지자체 점검 결과의 차이가 크다"고 훈수하면서 현장에서의 철저한 이행을 촉구했다.
[신아일보] 석대성 기자
bigsta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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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본인이 한 행동과 말을 잊은자들...

이니까 내로남불 소리를듣지... 우덜 사람들일땐 그렇게 남탓만 하더니 이젠 당내 라이벌과 야당이 책임져야하니 이렇게 태도를 바꾸나... 에혀... 이런 정치질 할 시간에 방역이랑 백신 더 들여올 궁리를 하는 것이 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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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앞서?

newsis.com/view/?id=NISX20210329_0001386347&cID=10303&pID=10300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34.4%…이재명 21.4%, 이낙연 11.9%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지난달 10%에서 30%대로 급상승하면서 최고치를 경신,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지지율 차이를 크게 벌리고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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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지난달 10%에서 30%대로 급상승하면서 최고치를 경신,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지지율 차이를 크게 벌리고 3개월 만에 다시 1위로 올라셨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5인을 대상으로 3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전 총장이 지난달 대비 18.9% 크게 상승한 34.4%로 집계됐다.
이 지사는 전월 대비 2.2%포인트 하락한 21.4%로 2위로 내려갔다. 윤 전 총장과의 지지율 격차는 13.0%포인트로 오차범위(±1.9%포인트) 밖이다.
이 전 대표 지지율은 4개월째 10%대에 머무르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잠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월 대비 3.6%포인트 하락한 11.9%에 그쳤다.

오세훈 전 시장은 1.3%포인트 상승한 4.5%로 지난달 6위에서 공동 4위로 올라섰다. 홍준표 의원도 전월 대비 2.1%포인트 하락해 4.5%를 기록했다.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8%, 추미애 전 장관 2.5%, 유승민 전 의원 2.0%, 정세균 국무총리 1.7%,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 1.5%, 임종석 전 비서실장 1.5%, 원희룡 제주도지사 1.4%, 나경원 전 의원 1.1% 순이었다. 새로 포함된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0.7%였다.
기타인물은 0.9%, 없음 3.8%, 모름·무응답은 2.3%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 지지도는 대부분의 계층에서 상승세였다. 특히 대구·경북(+25.5%p, 20.3%→45.8%), 충청권(+23.7%p, 12.2%→35.9%), 서울(+22.3%p, 15.1%→37.4%), 60대(+27.1%p, 23.2%→50.3%)와 50대(+23.3%p, 15.5%→38.8%)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26.0%p, 26.5%→52.5%)과 중도층(+21.6%p, 17.3%→38.9%), 진보층(+7.5%p, 5.4%→12.9%)에서 모두 지지도가 올랐다.
이 지사 지지율은 인천·경기(-4.3%p, 31.3%→27.0%), 서울(-4.2%p, 20.3%→16.1%), 중도층(-3.2%p, 21.0%→17.8%)에서 하락한 반면 광주·전라(+6.5%p, 24.6%→31.1%), 진보층(+2.2%p, 40.1%→42.3%)과 학생(+4.1%p, 14.4%→18.5%)에서 상승했다.
이 전 대표는 인천·경기(-3.9%p, 13.7%→9.8%), 대전·세종·충청(-2.7%p, 13.5%→10.8%), 진보층(-5.6%P, 23.4%→17.8%), 보수층(-3.8%p, 9.1%→5.3%), 중도층(-2.5%p, 14.3%→11.8%)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전통적으로 여권 지지세가 강한 광주·전라에서는 이 지사가 31.1%, 이 전 대표가 26.9%를 차지했다.
범보수·야권 주자군(윤석열·오세훈·홍준표·안철수·유승민·원희룡·나경원)은 12.6%포인트 오른 51.7%, 범진보·여권 주자군(이재명·이낙연·추미애·정세균·심상정·임종석·박용진)의 선호도 합계는 8.5%포인트 내린 41.3%로, 양 진영 간 격차는 10.4%포인트로 3개월 만에 다시 범보수·야권 주자군이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26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3만 9421명에게 접촉해 최종 2547명이 응답(응답률 6.5%)했다.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차기 대권주자 인물이 없다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던간에 정말 여야할 것 없이 인물도 없고 별로 뽑고싶은 사람도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윤석열이 지지율이 1위라는데 정말 여권에 얼마나 인물도 없고 믿을 사람이 없으면 대중이 윤석열을 원하고 또 윤석열이 1위를 달리겠는가 하는 생각이든다. 만에하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정말 제대로된 정치를 펼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뭉치지도 못하는 여권에 기반 세력이나 지지층의 힘도 약하다, 정치계 경험치도 낮은 윤석열이 집권한다면 오히려 혼란스러움의 연속이지 않을까 싶기도하다. 만약 잘 풀릴 가능성이 있다면 윤석열이 정말 원리원칙대로 법대로 처리하고 본인이 정말 청렴하다면이야 가능하겠다만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을까? 애초에 욕심이 없다면 정치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라는 것이 나의 관점이다 없던 먼지도 뭍혀서 터는 마당에...

이낙연에 대해서는 하고픈말이 없다 가능성도 낮고 기대도 안되고 만약에 된다하면 그냥 허수아비 일 것이다. 내가 이낙연이면 그냥 노후를 편히 보낼 생각을 하겠다. 하지만 말했듯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 그러니까 계속 매달려있는 것이다.

이재명, 사실 나는 이재명 지사가 제일 궁금하다. 뭐 지금보다 이전보다야 더 힘들어져도 똑같기때문에 과연 그가 정말 자신이 말한 것처럼 파라다이스를 부국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든다. 사실 이재명 지사가 주장하는데로 경제가 돌아갔다면 거의 경제적 영구기관과 같다. 과학적 논리와 자연적 논리를 완전 무시한 내용이란 말이다. 과학과 논리는 정말 사실을 기반으로 진행이되는데 사람의 심리와 마음이 영향이 엄청나게 미치는 경제를 그의 논리대로 돌린다? 상상은 자유에 맡기고싶다. 내가 이재명 지사를 기대하는 이유는 사실상 리셋버튼을 누르기 가장 빠른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우민'들은 말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자연도태될 것이다. 다만 내가 그 우민에 속해있지 않기만을 바라고 벗어나기 노력해야겠다.

여러분은 대선주자 선호도 믿으세요?

여러분은 대선이고 뭐던간에 여론조사를 믿으시나요?

저는 작년 국회의원 총선때 여론조사 관련 전화를 2~3회 받은 적있습니다.

그리고 질문 내용을 들으며 실망을 금치 못했고 별로 신뢰를 갖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는 총선 결과와 달랐고 현재의 180석을 이루어냈다.

조작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그냥 믿을 만한 내용이 아니란 것이다. 과정도 결과도 말이다.

사람들이 사실을 직시하고 자기 객관화도 이루어내야한다. 누군가를 무언가를 종교처럼 믿을 것이아니라.

그냥 나에게 유리한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저 사람 저 집단은 믿을만한 사람인가를 과거의 사례와 결과를 빌어 확인해볼 필요가있다.

 

여론조사 결과는 상당히 선거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그마큼 사람들이 우매하고 잘 흔들린다는 이야기다.

여론조사에 휘둘려 투표하는 바보가 되지말고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시민, 국민이 되길 바란다.

애초에 사람들을 선동할 의도가 없다면 여론조사를 할 필요가 없다.

심지가 굳건한 사람들이 아 야당이 지지율이 높네? 하며 여당을 지지하다 표심이 바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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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文대통령' 주장 번복한 오세훈 "유감…안타깝다"(종합) | 연합뉴스

'v=文대통령' 주장 번복한 오세훈 "유감…안타깝다"(종합), 한지훈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1-02-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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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일 북한 원전 관련 문건의 파일명에 포함된 소문자 알파벳 'v'가 문재인 대통령을 의미하는 'VIP'의 약자라고 주장했다가 번복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북한 원전 건설에 대한 보고를 받았을 것이라는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직접 사실관계를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에서 검찰 공소장에 기재된 문건 제목이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_v1.2'인데,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자료에는 'v1.1'로 돼 있다면서 "두 파일이 달라 석연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v가 공무원들이 대통령을 지칭하는 단어인 VIP(Very Important Person)의 첫글자라고 추론하며, "결국 v가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당사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v가 'Version'(버전·소프트웨어의 순서)의 약자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오후 늦게 'v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별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버전으로 보는 게 맞다는 의견들을 많이 받았다. 그 부분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 입장에 혼란을 초래한 결과가 돼 안타깝다"면서 "그렇다고 문제의 본질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본질은 대통령이 이 문서를 보고 받았는지 여부"라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아이고 세훈아...

제발 하는거나 제대로 해라...

아무리 정치가 쇼라고는 하지만, 쇼를 하지말고 일을하도록...

가만히 있어도 본전인 마당에 지지율 까먹는 짓을 사서하다니.

서울 시장때부터 너무 호언장담하는게 문제다...

오늘도 헛발질을 이어가는 틀딱 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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