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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21만명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20814471

 

공공일자리 끝나자…실업급여 '역대 최대' 21만명 몰렸다

공공일자리 끝나자…실업급여 '역대 최대' 21만명 몰렸다, 공공일자리 종료·팬데믹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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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잃어 올해 1월 실업급여를 신규 신청한 실직자가 2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월별 기록으로 사상 최대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통상적인 연말 계약 종료, 여기에 공공일자리사업 대부분이 12월에 끝나면서 대거 실업급여 신청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는 1383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만1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04년 2월 13만8000명 증가한 이후 17년 만의 최소 증가폭이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축소는 서비스업에서 두드러졌다. 지난달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943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4만2000명 늘었다. 전년 동월에 비해 41만 명 이상 증가한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가입자 증가폭이 불과 두 달 만에 3분의 1 토막 났다. 공공일자리사업 종료의 영향이 컸다.

지난달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는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1월(17만4000명)보다 3만8000명 더 늘었다. 신규 신청자 폭증에도 실업급여 지급액은 9602억원으로 4개월째 1조원을 밑돌았다. 역대 최대 실업급여 지급액은 작년 7월의 1조1885억원이었다.
고용부 관계자는 “첫 달치 실업급여는 대기기간(7일)을 포함해 8일분만 지급되기 때문”이라며 “늘어난 신규 신청자 지급분은 다음달 통계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행정업 일자리 수는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지표다. 지난해에는 2분기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공공일자리 사업이 중단됐다가 3분기에 재개되면서 고용행정 통계 지표가 좋아진 바 있다. 그러다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일자리 사업이 연말 일시에 종료되면서 전체 고용지표도 나빠진 것이다. 단기 공공일자리 사업이 고용지표를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이유다.
숙박·음식업, 사업서비스업, 예술·스포츠업은 연말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았다. 숙박·음식업에서만 일자리 5만4000개가 줄었고, 사업서비스업과 예술·스포츠업에서도 각각 2만 명, 9000명의 고용보험 가입자가 사라졌다. 숙박업과 직결되는 입국 관광객 수를 보면 2019년 11월 기준 123만5000명에서 지난해 11월 1만2000명으로 99.1% 급감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개선세를 이어갔다. 제조업 일자리는 지난해 7월 -6만5000개를 저점으로 감소폭을 계속 줄여 지난달에는 1만3000개 감소했다. 마스크 등 방역용품 수요 증가로 섬유업 일자리가 늘고, 플라스틱 포장용기 생산과 공기청정기 판매가 늘면서 고무·플라스틱업과 기계장비업의 고용보험 가입자가 증가했다.
하지만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및 연간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103.6으로 전년보다 0.9% 감소했다. 2018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다.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국내에서 생산하거나 수입해 국내에 공급한 제조업 제품의 가액을 나타내는 지표로, 내수시장 동향을 보여준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21만2000명에 달했다. 기존 역대 최대였던 전년 동월(17만4000명)보다 3만8000명 늘었다. 주로 공공행정업(2만9000명), 사업서비스업(2만9000명), 건설업(2만6000명), 보건복지업(2만1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에 따라 취업 지원 등 현장 업무를 맡을 공무원 740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채용은 하반기에 이뤄진다. 이 같은 채용 규모는 고용부 현재 인력(약 7500명)의 1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포퓰리즘에 찌들어버린 정책 

혹자는 말할 것이다 그럼 실업자들을 어떻게 하냐!

이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 싶다... 이번 정부는 꾸준히 지속가능성~ 이런 타령은 한느데 일자리 지속 가능성은 이루어지 않는다. 왜일까? 자꾸 선심성 돈 뿌리기 정책만 계속될뿐, 실업자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저 달달한 실업급여를 받고 웃으며 즐거워할뿐 그때가 지나면 또 불안해진다. 그럼 다시 애매한 직장을 구해서 6개월 다니고 또 실업자가 되어 실업급여를 받는다. 뭐 그냥 혼자서 편~하게 그정도의 삶으로만 만족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 도태되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너무나도 이기적인 생각아닌가? 편하게는 돈벌고 지내고 싶지만, 더 노력하거나 발전하는 않지만, 대우나 대접은 잘난 사람들과 똑같이 받고 싶어한다는 것. 그들이 나보다 잘난 게 아니다? 그 것을 쉽게 말할 수 있는가? 소수의 사례를 보고 그렇게 말 할 수 있는가? 적어도 나는 내 주변에 나보다 잘난 사람들은 다 적어도 나보다 부지런하고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더라. 게으른 내 천성이 문제라는 생각이 자꾸들 뿐이다.

이런 포퓰리즘 정책은 독이다. 그들에게는 표일 뿐이다. 더 좋은 것은 이런 정책의 부작용은 내 임기 때는 찾아오진 않는다는점 ^^. 이번 정부는 너무 시작부터 쓰는 바람에 지금 찾아오고는 있지만. 그들에게는 또 무적의 필살기가 있지 않은가? 리맹바끄네, 그리고 코로나까지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일을하고 생산적이 활동을 해야 삶이 발전하는 것이다. 남에게 의지하고 손벌리는 것도 한 두번이지 그것에 심취해서는 안된다... 사다리를 올라갈 생각을 해야지 내려주는 것을 받아먹으면서 살텐가? 제자리 걸음이 아니라 도태되는 것이다.

실업급여가 아니라 시럽급여다.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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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4-16/u-s-jobless-claims-total-5-25-million-in-week-four-of-lockdown?srnd=premium-asia불러오는 중입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 520만 이상 예상

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신청건이 최대 520만 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 수십년간 쌓아놓은 재산과 직업들이 사라지고 있다.

누적 실업자수는 2009년 중반의 실업자수인 2,150만건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업자 누적치가 2,150만 건이 넘는다니, 한국이라면 거의 경제활동인구의 70%가 실업자가 된 것이다.

물론 미국으로 치면 10%도 안되는 수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에 미국의 예상 실업자수가 10%~15%사이 예상한 것으로보면 

3,300만건이 넘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처음 예상보단 적다면 좋게 봐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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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4/350986/

 

미국 3월 일자리 70만개 감소…실업률 4.4% - 매일경제

미국 노동부는 3월 비농업 일자리가 70만1000명 감소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신규 일자리가 감소세를 보인 것은 지난 2010년 9월 이후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미국의 비농업 일

www.mk.co.kr

미국 실업률 4.4%

지난 금요일 (4/3) 미국의 3월 실업률이 발표되었다.

일자리가 70만 1000개 가량 사라졌고 지난주 발표되었던 실업수당 신청인원도 예상치를 두배이상 상회했다. 600만건 이상.

이번주에 발표할 실업수당 신청인원은 7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1차와 2차 때 신청 인원이 예상의 두배가 넘은 것으로 보면 1000만명이 넘을 수도있다는 불안감이 든다. 

미국 실업률은 예상치였던 3.8%보다 높은 4.4%로 발표되었다.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높다는 것은 당연히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다.

일각에선 코로나 사태가 지난 후, 미국의 실업률이 최대는 15%이상이 될 것이라 예상하기도한다. 보통 10% 정도를 내다보고 있는 것 같다.

 

https://www.investing.com/economic-calendar/unemployment-rate-300

 

United States Unemployment Rate

Get the Unemployment Rate results in real time as they're announced and see the immediate global market impact.

www.investing.com

실업률 4.4%는 아직 위험한 것이라고는 보기 어려울 수도있다. 왜냐면 4%밑으로 내려온 것이 2018년 부터라서 2년이 채 되지 않은 이야기이다. 2019년부터는 미국 역사상 최저의 실업률 유지했었다. 아직까지는 4%대는 뭐... 예전에도 있었던 수치니까 정도로 느낄 수 있는 범위이기 때문에 만약 이 시기를 잘 버텨내면 또 괜찮아질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10%가 넘었던적이 많지는 않다. 수치상으론 2번 뿐이다 닷컴버블때도 10%가 넘지는 못했다.

10%가 넘는다는 것은 일단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겪는 것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파급력을 낸다는 것이다.

만약 최악의 예상치인 15%가 넘는다면 그 때는 정말 아무도 겪어보지 못한 시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공황을 겪어봤다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2분기 중에서도 4월의 수치들이 목해야할 부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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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402000065

 

[석유전쟁] 미국 셰일업체 '화이팅' 첫 파산 사례 나와

[석유전쟁] 미국 셰일업체 '화이팅' 첫 파산 사례 나와

www.newspim.com

현재 코로나 위기가 지속되고 원유가 폭락하는 가운데 결국엔 처음으로 파산사례가 발생했다.

미국 텍사스 셰일업체 기업인 '화이팅(Whiting Petroleum)'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그리고 초대형 셰일업체인 옥시덴탈에선 핵심 경영진의 이탈도 발생했다.

이에따라 트럼프는 3일 백악관에서 석유업계 대표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엑손모빌의 대런 우즈, 셰브런의 마이크 워스, 옥시덴탈의 비키 홀럽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4/3일은 미국의 실업자 지수가 발표되는 날이기도한데, 아마도 실업자 최대 인원이 발생한 산업이 셰일가스

기업들일 것이라 그런 것 같다.

현재 미국의 석유업계는 연방정부의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하고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원유시장에는 공급과잉과 수요감소가 동시에 발생하며 원유업체들은 원유의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재고만 쌓여가는 실정이다. 실제로 질이 떨어지는 오일은 그냥 거저 주기도 한다는 소문도 들릴 정도다.

특히 셰일 업체들은 채굴 원가 자체가 높기 때문에 실업자 증가는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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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stocks--wall-street-opens-lower-to-end-worst-quarter-since-2008-2126561

 

Stocks - Wall Street Opens Lower to End Worst Quarter Since 2008

Stocks - Wall Street Opens Lower to End Worst Quarter Since 2008

www.investing.com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1분기

코로나사태 그리고 원유의 폭락으로 시장경제가 위기를 맞이하며 세계가 최악의 상태로 1분기를 마무리했다.

아직 정확한 수치와 전체적인 성적이 발표되진 않았지만, 역대 최악에 꼽힐 것이라 예상이 되기도하고 2분기가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본문)월스트리트 주식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지수 가 모두 상대적으로 하락한 상태로 시작했고 각각 1분기를 22%, 19%, 13% 하락한 상태로 마무리했다.

개인적으로는 나름 선방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30% 이상씩 찍을수도 있던 것들을 부양책으로 어느정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본문)중국과 유럽으로부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있는 추세라는 긍정적이 뉴스가 있었지만 골드만삭스에서 발표한 2분기에 대한 실업율 예상치가 15%를 넘고, 산업지수도 34%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부정적인 뉴스도 따라왔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코로나가 진정되는것 그리고 실업자의 증가... 

실업자가 증가하면서 결국 가계에 타격이 미칠 것이고 이 가계의 타격은 부동산 그리고 금융기관으로 이어질 것이다...

1주일만 밀려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데 일단 트럼프가 개인에게 1200달러씩 나눠준다고하니 일단 1주일은 이것으로 버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가 4월 중순에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하는데 남은 1주일이 문제인 것이고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예상만큼 코로나바이러스가 사그러들지 못한다면 겉잡을 수 없는 실질적인 경제위기가 다가올 것이고 이것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될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ㅠㅠ

 

유가는 사우디와 러시아가 증산선언을하며 19달러대까지 하락했으나 트럼프와 푸틴의 통화로 뭔가 부드러운 대화가 오고갔다는 뉴스에 20달러 선 위로 다시 올라섰다. 그래도 여전히 크루드오일이 4%이상 추가 하락을 했다.

 

미국의 실업자를 양산하는 곳은 바로 이곳이 될 것이다. 미국 셰일기업들... 이미 양산중이다...

그리고 실리콘벨리쪽에서도 터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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