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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15346&ref=A 

 

유럽도 0.5%P↑ ‘빅스텝’…ECB, 11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

[앵커] 유럽중앙은행, ECB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ECB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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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0.5%P↑ ‘빅스텝’…ECB, 11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

[앵커]

유럽중앙은행, ECB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ECB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11년 만에 처음인데요, 치솟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건데 추가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베를린 김귀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현지시각 21일 유럽중앙은행.

ECB는 0%였던 기준금리를 0.5%로 올렸습니다.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0.5%P씩 올려 각각 0%와 0.75%가 됐습니다.

지난달 예고했던 0.25%포인트의 두 배, 이른바 '빅스텝'을 밟은 겁니다.

ECB의 금리 인상은 2011년 7월 이후 11년 만으로 2016년 이후 6년째 이어져 온 제로금리 시대도 막을 내렸습니다.

ECB의 빅스텝은 0.25%포인트 인상으로는 치솟는 물가를 잡기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유럽중앙은행(ECB) 총재 : "우리는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의 지속적인 압력 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바람직하지 않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나라, 유로존의 6월 소비자물가는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사상 최고치인 8.6%가 올랐습니다.

발트 3국인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는 무려 20% 가까이 물가가 치솟았습니다.

이번 빅스텝을 시작으로 다음 통화정책회의에서도 추가적인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ECB는 예고했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유럽중앙은행(ECB) 총재 : "향후 정책금리 경로는 데이터에 기반될 것이며, 중기 물가 목표치인 2%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높은 의존도 등 부정적인 요인이 산재해 있어 올해 하반기 전망이 밝지 않다고 ECB는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기준금리를 5월 0.5%포인트, 6월엔 무려 0.75%포인트 인상했고, 이번달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영상편집:김철
 
 

유럽도 결국 긴축 단행

발표 직전까지도 25bp 네, 50bp 네 저울질이 많았지만 결국 유럽도 강력한 긴축을 단행했다.

물론 50포인트 인상 예상이 60%가 넘게 앞서긴 했지만 말이다.

최근 ECB의 금리 추이를 살펴보면 50포인트 인상 결정은 매우 이례적이긴하다.

그만큼 유럽의 긴축이 시급하다는 의미 아닐까 싶다. 이번 금리인상의 영향은 사실 어떻게 흘러갈지 오리무중이다.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에서 급격히 +금리로 다시 돌아서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어느 국가도 제대로 겪어보지 못한 흐름을 가져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킹달러의 영향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유럽도 50포인트를 단행했어야 했던 것 같고, 25포인트만 상승시켰다면 오히려 시장은 인플레를 잡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에 충격을 더 받을지도 모른다. 매를 여러대 맞을래 씨게 한번 맞을래 하는 과정에서 한방맞고 참아보자로 결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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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news, 7/21]

1. 증시 항복?
: 번스타인(Sanford C. Bernstein)은 주식시장이 아직 투자자들의 완전한 항복을 보지 못했다며,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할 리스크가 있다고 주장. Mark Diver 등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아직 주식펀드의 유출에 있어서 항복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유럽을 제외하고 자금 유출은 이제 막 시작됐다”고 수요일 투자자노트에서 진단. 이는 완전한 항복을 시사했던 BofA의 7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 결과와 대조를 이룸. 해당 설문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주식 배분 비중을 2008년 10월래 최저치로 줄이고 위험 자산에 대한 익스포저를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도 더 낮춤. 글로벌 주식시장은 올해 들어 공격적 통화정책 긴축에 놀라 경기침체 공포가 일면서 요동침. 그러나 실제로 주식펀드는 1810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채권펀드의 경우 2060억 달러가 빠져나간 것으로 BofA가 EPFR Global 자료를 인용해 추산

2. 이탈리아 정치불안
: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신임안 투표에서 주요 정당들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함에 따라 결국 물러날 것으로 보임. 그는 현지 시간 수요일 상원에서 95:28로 신임안 투표를 이겼지만 오성운동과 전진 이탈리아(FI), 동맹(League) 모두 투표에 불참. 지난주 이미 사임의사를 밝혔던 드라기는 자신의 개혁안을 지지해줄 것을 촉구했지만 이들 정당의 투표 ‘보이콧’으로 재차 마타렐라 대통령에게 총리직을 관두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 그가 떠날 경우 경제가 경고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 상황에서 이탈리아는 수개월 간 정치적 소용돌이에 빠질 수 있음. 마타렐라 대통령은 새로운 정부 구성을 위해 연정을 시도할 수도 있지만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올 가을쯤 조기선거를 실시하는 방안. 드라기 정권의 실패 우려에 이탈리아 주식과 채권 선물은 하락했고, 유로는 달러 대비 4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서 0.5%가량 후퇴

3. 푸틴과 유럽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럽에 주요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 공급을 재개할 의사를 비치면서도, 제재 부품 관련 갈등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공급을 타이트하게 제한할 방침이라고 경고. 유럽은 노드스트림 파이프라인 보수유지 공사가 끝나는 목요일에 가스 공급이 재개될지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음. 유럽연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유럽에 가스 공급을 끊어버릴 경우에 대비해 향후 8개월에 걸쳐 천연가스 소비를 자발적으로 15%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 이는 프랑스의 연간 소비량에 해당하는 규모

4. 경기침체 경고
: Nathan Sheets 등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를 “명백한 현재의 위험”으로 분류하면서 그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질 확률을 50%로 추정. 미국과 유로존이 향후 12개월-18개월에 걸쳐 다소 완만한 침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2.9%, 내년 2.6%로 이전보다 소폭 낮춤. “모든 것을 감안할 때 글로벌 경제는 잘 헤쳐내고 동시적 하강을 피하겠지만, 하방 리스크가 훨씬 크다”고 진단. 미국 기존주택매매는 6월 연율 512만건으로 2년래 최저 수준으로 줆

5. 미국 고용 이상신호
: 미국 기업들이 연일 채용을 줄이겠다고 발표하면서 고용시장에서 이상신호가 나타나고 있음. 골드만삭스와 애플에 이어 구글과 리프트도 필요 인력을 점검하고 나섬. 구글은 2주 동안 채용을 중단했고, 리프트는 렌트카 사업을 접고 약 60명의 직원을 내보내기로 했음. 포드자동차는 향후 몇 주 동안 최대 8000명의 일자리를 줄이려 하고 있음. 비용을 절감하고 이윤을 늘려 전기자동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소식통이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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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cgamer.com/google-oracle-datacenters-melt-down-in-extreme-european-heatwave/

 

Google, Oracle datacenters melt down in extreme European heatwave

Datacenter cooling systems are breaking, forcing systems and services offline.

www.pcgamer.com

Google, Oracle datacenters melt down in extreme European heatwave

(Image credit: Rob Kim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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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unishing heat wave currently gripping the UK and other parts of Europe is wreaking havoc on Google and Oracle cloud servers, particularly those located in datacenters that are not built to take the high heat. Over 34 locations exceeded the UK's previous temperature record of 38.7°C recorded in July 2019, and the country recorded its hottest-ever temperature, 40.3°C (104.5°F) in Coningsby in Lincolnshire.

As reported by The Register(opens in new tab), Oracle has been forced to power down some hardware, which could leave some customers unable to access some Oracle Cloud Infrastructure services, while Google is reporting "experiencing elevated error rates, latencies or service unavailability" across multiple cloud services in Europe.

In both cases, the trouble was caused by a breakdown of cooling systems that were struggling to cope with the extreme heat. "As a result of unseasonal temperatures in the region, a subset of cooling infrastructure within the UK South (London) Datacentre has experienced an issue," Oracle's system status website(opens in new tab) says. "The relevant service teams have been engaged and are working to restore the affected infrastructure back to a healthy state. Our engineers expect redundancy to the impacted cooling infrastructure to be restored within the next 1-2 hours, after which services will begin to be recovered."

 

In an update posted at 3 pm ET, Oracle said that work on cooling systems is continuing, and temperatures are dropping as a result of both the repair work and the shutdown of "non-critical" systems. "As the operating temperatures approach workable levels, some services may start to see recovery."

Google also reported a cooling failure earlier today impacting its europe-west2 region. "This caused a partial failure of capacity in that zone, leading to VM terminations and a loss of machines for a small set of our customers," a Service Health(opens in new tab) message states. "We’re working hard to get the cooling back on-line and create capacity in that zone. We do not anticipate further impact in zone europe-west2-a and currently running VMs should not be impacted. A small percentage of replicated Persistent Disk devices are running in single redundant mode.

"In order to prevent damage to machines and an extended outage, we have powered down part of the zone and are limiting GCE preemptible launches. We are working to restore redundancy for any remaining impacted replicated Persistent Disk devices."

While Google and Oracle struggle to get their systems fully online, a Bloomberg(opens in new tab)report says that some data centers in the UK are taking a more basic approach to cooling by spraying their roof-mounted AC units with water, which lowers the ambient temperature around the coils and enables the units to continue to function efficiently. It's a short-term solution—Sophia Flucker, director at consulting firm Operational Intelligence, said using untreated hard water could lead to a scale buildup on the equipment and possibly shorten its life—but since there are clearly no long-term solutions to any of this on the horizon, blasting untreated water all over sensitive, expensive AC systems is what we have left. 

Google actually has a deal in place that grants it access to millions of gallons of groundwater(opens in new tab) per day for cooling purposes, which doesn't seem ecologically ideal either, but that's only in the US—this sort of extreme heat presumably wasn't expected to ever happen in the traditionally much-cooler UK.

The UK and much of Western Europe are struggling with a punishing heatwave(opens in new tab)that has also caused a surge of fires(opens in new tab) across London and forced the Royal Air Force to halt flights(opens in new tab) in and out of one of its bases. Large fires burning across Spain, France, Portugal, and Greece have also destroyed swaths of vegetation and forced thousands of people out of their homes.

유럽에서의 폭염으로 구글과 오라클의 데이터센터의 쿨링 시스템이 마비. 일부 기능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기후까지 이제 난리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현재 유럽도 산불로 고역을 치루고있는데요

현재 유럽의 산불확산 현황입니다.한국도 최근에 잦은 산불로 고생했는데 유럽의 산불은 스케일이 더 크네요...

폭염으로 농사 망치고 전력공급에도 차질. 유럽은 지금 절망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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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등장한 비만세, 이름만 바꿨다! 그 이름하여 설탕세!

news.joins.com/article/24012931

 

국회서 나온 ‘설탕세’(Sugar Tax) 도입…"비만·성인병 막자"

설탕(당류)이 많이 들어 있어 비만 위험을 높이는 식품·음료 등에 세금을 부과하는 이른바 ‘설탕세’(Sugar Tax) 도입 논의가 한국에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들 의원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news.joins.com

설탕(당류)이 많이 들어 있어 비만 위험을 높이는 식품·음료 등에 세금을 부과하는 이른바 ‘설탕세’(Sugar Tax) 도입 논의가 한국에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그간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뤄졌던 이슈가 이제 정치권에서도 논의되기 시작해서다.  
16일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강병원·김두관·이수진(비례)·홍영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지난달 당류가 들어있는 음료를 제조·가공·수입하는 회사에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당(糖)이 100L당 20㎏을 초과하면 100L당 2만8000원, 16~20㎏이면 100L당 2만원 등 설탕 함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부담금을 물리는 식이다.  

강병원·김두관·이수진(비례)·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0명이 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 내용 일부. 설탕 함량이 많으면 제조기업에 더 많은 부담금을 물리는 내용이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들 의원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이 1일 총칼로리 섭취량의 10%를 초과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은 39%, 고혈압은 66%, 당뇨병은 41% 높은 발병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설탕의 과다섭취가 비만·당뇨병·충치 등의 주요 원인이며, 건강한 식품 및 음료의 소비를 목표로 보조금 등의 재정정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바 있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강병원 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국민의 실천만으로는 어려우며 제조사들이 협조를 해줘야 한다”며 “가당(加糖) 음료에 대한 부담금 정도는 제조사들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충분히 동참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국회입법조사처에서는 “늘어나는 당류 섭취 추세 및 비만율 증가 추이를 감안할 때 국민의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 대안으로 설탕세의 도입을 고려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설탕세 과세동향과 시사점')를 내놓았다.
사실 설탕세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이미 40여 개국에서 각종 성인병을 초래하는 비만을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이다. 노르웨이가 1922년 고율의 초콜릿 및 설탕제품세를 만들었고, 2010년대부터 영국·프랑스·핀란드 등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설탕세 도입이 확산됐다. 태국·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미국 일부 주에서도 시행 중이다.  

설탕세 부과 주요 국가 현황.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정책 효과도 어느 정도 입증됐다. 노르웨이는 2018년 사탕·초콜릿 등에 물리는 세금을 전년 대비 무려 83%나 올렸는데, 그다음 해 설탕 섭취량이 10년 전과 비교해 27% 줄었다. 설탕세 인상의 효과라는 게 당시 노르웨이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영국도 설탕세 도입 발표 후 청량음료 기업의 절반 이상이 설탕 함량을 줄였다. 세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학교 스포츠 시설 확충 등에 사용돼 아동 및 청소년의 비만 예방에 기여했다.
하지만 시장경제를 왜곡하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나왔다. 노르웨이에서는 설탕세 인상으로 사탕류의 가격이 오르자, 국경을 넘어 스웨덴으로 쇼핑하러 가는 노르웨이인들이 늘었다. 덴마크에서도 이와 유사한 비만세를 도입했지만 저소득층 부담이 늘면서 결국 폐지했다. 일반적으로 설탕 제품의 소비는 가격에 비탄력적이기 때문이다.  
설탕세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많은 나라에서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이유다. 송민경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보고서에서 “설탕세는 찬반 의견 및 그 효과에 대한 논란이 첨예하게 대립한다”며 “설탕세는 국민 부담 증가로 인한 조세저항 및 음료 산업계의 반발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이해당사자·전문가 등을 포함한 국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손해용 기자 sohn.yong@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회서 나온 ‘설탕세’(Sugar Tax) 도입…"비만·성인병 막자"


국민들 주머니 털기 바쁜 정부

혹시나해서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 이 뉴스의 박제는 여당과 청와대 등을 까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비만세, 설탕세 이름만 바꾸고 의미는 똑같다. 이전 박근혜 정부때도 언급되었고 나는 그때도 입에 거품을 물고 지랄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업들이 값싸고 성능좋은 제품을 내놓으면 뭐하는가? 그만큼 세금으로 뜯어가기 바쁘다. 세금뜯어서 편하게 월급타고 뒷돈챙길 여력이 있으면 직접 현장나가서 생산을 하는 진짜 생산성있는 일을 하길 바란다.

국민들을 비만으로 이끄는 것이 누군데 거기에 또 세금을 붙인다? 아주 그냥 라면만 먹고 살라는 건지? 그럼 비만율이 떨어질 것 같나?

부와 거리가 멀어질수록 "엥겔 지수"가 높아지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 것이다. 그게 뭐 가난한 사람들이 먹기바쁘고 먹는데 혈안이 되어있어서 그런가? 대부분의 돈을 먹는데 쓰면 남는게 없어서이다. 그만큼 팍팍해지고 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맨날 이런거 불리한 거 이야기할 때마다 유럽 언급하는데 좀 비교 좀 하지말고 국내에 맞게 하세요... 우리나라가 유럽입니까? 자원한톨도 안나오는나라면서 뭔 유럽이랑 비교질인지? 부모가 자식을 남 자식이랑 비교해서 바뀌나? 그럼 부모는 잘나가는 재벌처럼 못해줘요?

 

엥겔지수도 ATH!!

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245242

 

‘장보기 겁나네’ 엥겔지수 20년 만에 최고

지난해 엥겔계수가 2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엥겔계수는 가계소비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 지표로 소득이 줄수록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

news.mk.co.kr

 

[본문]

지난해 엥겔계수가 2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엥겔계수는 가계소비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 지표로 소득이 줄수록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엥겔계수는 12.9%였다. 2000년(13.3%) 이후 최대치로 치솟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은 1939조원으로 전년 대비 0.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최근 5년간 처분가능소득이 연평균 3%씩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소득이 정체된 셈이다.
[박지영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00호 (2021.03.17~2021.03.23일자) 기사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런 결과가 나왔다. 20년만에 엥겔지수가 최고라니... 다른말로는 20년만에 그만큼 살기가 힘들어졌다는 뜻이다.

기술은 발전하고 경제지수는 역대최고를 찍고 GDP는 올랐는데 왜 엥겔지수가 높아지는 것일까? 이것도 먹방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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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기록이 늦고있는데 최근에 뉴스들입니다.

 

GDP, 22년만에 최저치 기록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3/202007230055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분기 GDP 성장률 -3.3%, IMF 후 최저… '경기후퇴' 현실화(종합)

2003년 카드사태 후 15년만에 두 분기 연속 ‘역성장’수출 성장률 -16.6%…1963년 이후 57년만에 최악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biz.chosun.com

[본문]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3.3%를 나타냈다.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인 1998년 이후 22년만에 최저치다. GDP 성장률이 -1.3%로 떨어진 지난 1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신용카드 사태가 터졌던 2003년 1~2분기 이후 17년 만이다.

 

GDP를 경제활동별로 살펴보면 수출 부진으로 제조업 성장률이 –9.0%까지 후퇴했다. 1963년 4분기(-18.2%) 이후 최저치다. 서비스업 성장률도 –1.1%로 1분기(-2.4%)에 이어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갔다. 도소매·숙박음식(-3.4%), 운수(-8.6%), 의료보건(-1.9%) 등의 감소폭이 컸다.

 

뭐 사실 예상치 못했던 뉴스는 아닙니다. 22년만이라는 것은 IMF 보다도 이전입니다.

그리고 2분기 연속이란 것은 사실상 한국은 현재 리세션(Recession)확정 단계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앞으로 이런 안 좋은 상황이 더 남았다는 점인데요.

사실 저는 이런 상태를 피부로 직접 느끼고있는데요. 앞으로 얼마나 더 크게 다가올지 걱정됩니다...

 

미국,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

https://www.politico.com/news/2020/07/22/state-department-china-houston-consulate-closing-377715

 

State Department orders China to close its consulate in Houston

A department spokesperson accused Beijing of engaging “for years in massive illegal spying and influence operations.”

www.politico.com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851126_32531.html

 

"휴스턴 中 총영사관 폐쇄"…미·중 긴장 고조

미국과 중국 사이가 끝없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텍사스주 휴스턴에있는 중국 총영사관에게, '문 닫아라', 폐쇄 명령을 내렸습니다. 시한은 72시간, 딱 사흘 줬습...

imnews.imbc.com

미국의 중국 패기 라고해야할까요, 온갖 방법으로 중국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홍콩보안법 시행 이후 더 거칠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 이러는 가장 표면적인 이유는 지적 정보 유출 방지입니다.

아무래도 중국이 해킹으로 유명하고 또 해킹으로 각종 정보 및 기술들을 유출해가는 것으로 의심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얘기입니다. 기한은 72시간을 줬습니다.

 

유럽, 경제회복기금 합의!

https://www.nocutnews.co.kr/news/5382313

 

EU '코로나기금 1030조원' 타고 '유럽증시·유가' 훨훨

유럽연합(EU)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7500억 유로(한화 약 1030조 원) 규모의 경제회복기금 설치에 전격 합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21일(현지시간) 유럽증시와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독일 프

www.nocutnews.co.kr

[본문]

유럽연합(EU)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7500억 유로(한화 약 1030조 원) 규모의 경제회복기금 설치에 전격 합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21일(현지시간) 유럽증시와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앞서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나흘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보조금 3900억 유로와 대출금 3600억 유로로 구성되는 천문학적인 경제회복기금 조성에 합의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이처럼 대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제회복기금은 EU 집행위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EU 회원국들의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말 제안한 것으로, 상환 의무의 유무에 따라 갚지 않아도 되는 보조금과 갚아야 하는 대출금으로 구분된다.

보조금 규모를 놓고 재정 운용이 보수적인 오스트리아와 덴마크, 네델란드, 스웨덴, 핀란드 등이 3,500억 유로 이상은 어렵다며 난색을 보이면서 협상이 길어졌다.

 

처음에는 불발됐었지만 하루만에 합의안을 도출했다.

결국 보조금과 대출금 절반 수준으로 책정이됐는데 보조금이 더 많긴한 기금이다.

사실상 현재 '힘든' 나라들만 좋은 일을 한 셈인데, 앞으로 부국들이 코로나 이후 어떻게 이를 보상받으려할지, 회복하려할지가 더 궁금해지는 사안이다. 아니면 영국처럼 하나 둘 탈유로를 시도할 것인지도 두고봐야할 일이다.

솔직히 이러면 누구 좋자고 자국의 경제를 일으키겠는가? 남 좋은일만 하는셈인데...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같은 나라들은 복지가 좋은 국가들이라 그런지 오히려 이들이 양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중국, 추허강댐 붕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227926625836488&mediaCodeNo=257&OutLnkChk=Y

 

中 최악 홍수에 추허강 댐 폭파…이재민 3900만명 육박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양쯔강의 물이 불어나 700년 역사의 사원 ‘관인거’가 19일 물에 잠겨 있는 모습. 중국에서는 6월부터 폭우가 내려 최소 141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3873만명의 이재민��

www.edaily.co.kr

 

이런걸 엎친데 덮쳤다고 해야하나. 코로나 사태도 아직 해결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상황에서 중국은 홍수피해로 시달리고있다. 사실상 무너지기 전에 부순거나 다름없다고 봐야할 것 같다...

 

ARM 매각설?!

https://zdnet.co.kr/view/?no=20200716151607

 

ARM 매각설에 반도체 업계 초긴장…생태계 붕괴 우려

여기에 30년 된 밀가루 회사가 있다. 세계 모든 빵집들이 이 회사의 밀가루를 공급받아 빵과 과자를 만들었다. 한 빵집은 식빵을, 다른 빵집은 단팥빵을, 또 다른 빵집은 마...

zdnet.co.kr

[본문]

■ "소프트뱅크, ARM 재매각·상장 고려 중"

ARM은 여러 반도체 회사에 저전력 반도체 설계도와 명령어셋을 공급하고 이에 대한 기술료를 받는 회사다. 현재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IoT(사물인터넷) 기기, 자동차, PC와 서버까지 이 회사에 의존하고 있다.

지난 1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2016년 243억 파운드(약 35조원)를 주고 인수한 ARM을 재매각하거나 상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코로나19 영향과 위워크 관련 투자 손실로 2019 회계연도에 7천500억엔(약 8조4천50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순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 소프트뱅크가 운영하는 비전펀드 역시 1.8조엔(약 20조3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이외에도 글로벌 공유오피스 업체 위워크에 대한 투자로 800억엔(약 9천억원)에 이르는 손해를 봤다. 손실액을 합치면 약 2조6천300억엔(약 30조원)으로 2016년 ARM 인수 대금에 약간 못 미치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 부진한 IoT 사업.."매출 압박에 시달렸다"

소프트뱅크는 IoT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ARM을 인수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2016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IoT는 기회이고 ARM의 미래 성장여력을 감안하면 저가에 인수한 것"이라며 "ARM 인수는 내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이라고 밝히기까지 했다.

그러나 IoT 시장의 성장세는 소프트뱅크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ARM은 이달 초 IoT 사업 부문인 'IoT 플랫폼'과 'IoT 트레져 데이터'를 소프트뱅크 그룹 계열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ARM에는 반도체 설계 부문만 남겼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뱅크 피인수 이후 ARM은 엄청난 매출 압박에 시달렸던 것으로 파악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글로벌 반도체업체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ARM의 비즈니스 모델은 각 반도체 회사에서 명령어셋과 아키텍처에 대한 이용료를 일정 주기로 거둬 들이면 되는 너무나 안정적인 구조였다. 그러나 소프트뱅크 인수 이후 투자액에 대한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출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ARM 외부로 심심찮게 흘러 나왔다."

■ ARM 중국 지사 지분 51%, 중국 정부가 보유

ARM의 중국 사업 구조도 실적 문제를 낳는 원인이다. 2017년만 해도 ARM 전체 매출 중 중국 시장의 비중이 20%에 달했고 중국에서 생산된 반도체 중 95% 이상이 ARM 아키텍처를 이용했다.

그러나 소프트뱅크는 2018년 ARM의 중국 사업 지분 중 51%를 7억 7천520만 달러(약 8천306억원)에 중국 정부에 넘겼다. ARM 인수에 따른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는 것이 당시 유력한 이유로 꼽혔다.

결국 ARM이 중국 시장에서 매출을 거둬도 그 수익 중 절반 이상이 중국 정부로 돌아가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자연히 ARM의 실적은 악화될 수밖에 없다.

■ 이해 관계 없는 제3자 인수는 불가능

소프트뱅크가 ARM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ARM과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 다시 말해 비메모리 반도체, 특히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만들지 않는 기업이 ARM을 인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현금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선뜻 35조원을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은 찾기 힘들다. 또 ARM 인수시 지불한 243억 파운드 이상을 챙기려는 소프트뱅크와 대금을 깎으려 하는 인수 후보자의 입장 차이로 무산 가능성도 크다.

일각에서는 의외의 인수대상자로 인텔이나 AMD를 꼽는다.

그러나 이 사안을 오래 지켜 본 한 관계자는 "인텔이 ARM을 인수할 경우 반독점법에 따라 기업분할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또 AMD의 시가 총액은 640억 달러(약 74조원)지만 실제 현금 보유액은 15억 달러(약 1조 5천억원, 2월 기준)에 불과해 인수 여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 특정 기업 인수시 ARM 생태계 붕괴 우려

특정 반도체 기업이 ARM을 인수하고 'ARM 아키텍처 독점'을 선언할 경우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된다. 경쟁사를 견제하는 수단으로 ARM 라이선스 거부를 발동하거나 특허권 침해 소송을 벌이면 30년간 유지되었던 ARM 생태계는 자연히 모래성처럼 허물어질 우려가 있다.

ARM에 의존하고 있는 삼성전자, 애플, 퀄컴, 미디어텍, 하이실리콘(화웨이) 등 모든 회사들이 동등한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ARM을 인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다.

 

사실 이뉴스가 가장 빅뉴스가 아니었나 싶다. 

ARM을 인수하는 기업이 반도체 업종의 절대강자가 될 것이다.

사실상 삼성, AMD나 애플이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그중에서도 현금이 가장 많은 애플...?

벌써부터 뉴스들이 많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EGV9X05

 

삼성의 ARM 인수? “That‘s NO~NO”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미주법인(DSA) 사옥에서 열린 ‘삼성 테크 데이 2019’에서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인수를 시도할 이유가 없�

www.sedaily.com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3073900009?input=1195m

 

엔비디아, 반도체 설계 ARM 인수에 관심표명 | 연합뉴스

엔비디아, 반도체 설계 ARM 인수에 관심표명, 구정모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0-07-23 11:15)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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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중국이 미국의 블랙리스트

http://naver.me/FA1mH8SH 

 

화웨이는 시작일뿐…미국, 中기업 33곳 무더기 블랙리스트

미국 상무부가 중국 기관과 기업 33곳을 미국과의 수출 거래 제한 목록인 일명 '블랙리스트'에 무더기로 추가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

n.news.naver.com

또 이들 기관은 중국과 홍콩, 케이먼 제도 소재로, 미국의 국가안보나 외교정책에 반하는 활동에 관련돼 있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이날 거래제한 명단에 오른 회사 중에는 중국의 대형 인공지능 회사 넷포사가 포함돼 있다. 이 회사의 안면인식 관련 자회사가 위구르 지역 무슬림 감시에 연관돼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로봇 회사 클라우드마인즈도 명단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소프트뱅크 자회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 페퍼와 같은 로봇 운용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에서 중국 본사로 기술 및 기술정보를 이전하는 게 금지됐다.
중국의 주요 사이버보안업체인 치후360도 거래제한 명단에 포함됐다. 거래제한 명단에 포함되면 미국 정부의 허가 없이는 미국 기술에 접근이 불가능하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 15일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수출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미국 내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수출하지 못하도록 했다. 앞으로는 미국의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라면 국적을 가리지 않고 화웨이에 반도체를 공급할 때 미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화웨이도 마찬가지로 미국의 소프트웨어나 기술을 쓰려면 미 정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0월에도 중국 당국의 위구르 인권탄압과 관련해 중국의 기관 및 기업 28곳을 거래제한 명단에 올린 바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다.

 

미국이 화웨이에 이어서 중국 33개의 중국기업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했다.

이곳 업체들에 투자하지도, 구매하지도 말라는 얘기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중국의 '원 차이나'의 미래 계획에 포함된 업종들의 기업들이고,

이들을 위구루 지역 무슬림 감시, 홍콩 제재와 연관짓고있다.

 

미국의 목적은 분명한 것 같다.

중국을 경제적으로 압박하며, 기술유출을 막아 미국을 따라잡지 못하게 만드는 것.

 

화웨이 = 통신 장비 및 반도체

소프트뱅크 = 로봇 운용 및 클라우드 서비스

넷포사 = 안면인식 기술

중국의 4차 산업을 발전을 막겠다는 것이다

유럽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으로 금 값 하락

www.investing.com/news/commodities-news/gold-prices-slip-amid-european-reopenings-dollar-strength-2181896

 

Gold Prices Slip Amid European Reopenings, Dollar Strength

Gold Prices Slip Amid European Reopenings, Dollar Strength

www.investing.com

유럽의 주요국들이 6월부터 경재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발표하면서 이에대한 기대감에 금 값이 하락했다.

은과 백금도 동반하락했고, 여전히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있다.

 

나는 이런 '기대감'이 시장에 초반이 아닌 나중에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잘 모르겠다. (아직 제대로 눈여겨본 경험이 없어서)

기대감은 이미 반영이 되어있는 것인가? 아니면 반영되었다 나중에 쭉 빠질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유지되고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하락하지 않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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