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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로이더 논란

최근 유튜브와 쓰잘데 없는 뉴스로 논란이 되고있는 주제가있다. 바로 김종국이 로이더라는 이슈이다.
이 이슈는 외국의 유명 보디빌더이자 유튜버인 그렉 듀셋(Greg Doucette)이 김종국을 저격하면서이다.

그렉 듀셋은 누구?

그럼 그렉 듀셋은 무엇인가? 나같은 일반 라이트 헬린이들은 그렉에 대해서 잘 모를 것이다. 나도 잘 몰랐고 보디빌딩에 크게 관심이 없다면 아마 알지 못했을 것 같다. 

그는 캐나다 국적의 IFBB 프로 보디빌더이자 유튜버로 한때는 기네스에 파워리프팅 기록까지 보유했었다.

그의 업적(?)들을 나열하자면

EducationB.S. Kinesiology, Acadia University (학위)

• Dean’s List every year 

 

M.S. Kinesiology, St. Francis Xavier University (대학 및 학점)

• Highest GPA in class, 3.93 out of 4.00

 

Bodybuilding Accolades (보디빌딩 경력)

• IFBB Pro Bodybuilder (earned at Canadian Nationals in 2012)

• Competed in 54 bodybuilding competitions

• Canadian Nationals Light Heavyweight Champion (2012)

• Competed at invitation-only IFBB New York PRO (2013) and Toronto Pro 

• 212 Bodybuilding IFBB Pro Show at Toronto ProShow - 9th place (2016) 

• 212 Bodybuilding IFBB Pro Show at Vancouver Pro - 9th placeClassic Physique 

• IFBB Germany Pro - 9th Place (2019)

• Classic Physique IFBB Niagara Falls Pro - 4th Place (2019)

 

Powerlifting Resume (파워리프닝 이력)

• Competed in more than 60 powerlifting contests

• Official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 Sumo Deadlift Record Holder 

• WPC World Champion 90kg Overall (2011)

• Current WPC World Record Holder in Bench Press in the 90 kg weight class

• All time Masters Raw bench press record holder 529 lbs at 90 kg/198 lbs

로이더(Roider)?

우선 내용을 정리하기에 앞서 로이더란 무엇인가?
사실 한국어로도 영어로도 정확한 단어는 아니다. 이 단어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로이드와 이를 사용한다는 사람을 뜻하도록 -er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약물 사용자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일부 "비내추럴" 선수들은 이 단어는 비하하는 단어라며 사용하지 말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비하할 것이 있는가? 그냥 비하된 보디빌더를 지칭하는 단어 아닌지?ㅎㅎ


그렉 듀셋 vs 김종국

그럼 이 싸움(?)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흐름을 살펴보자.
시작은 그렉 듀셋의 유튜브 영상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렉은 12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이다.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은 미친듯이 성장하여 현재 23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있다.

일각에는 그렉이 김종국으로 조회수좀 빨아(?) 볼라고, 또 재미를 보고있어서 계속해서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김종국 관련 영상들의 조회수를 확인해보면 38만=>38만 => 13만 => 10만으로 이어져가고 있다. 마지막 영상은 사실 황철순을 걸고있기 때문에 완전히 김종국으로인한 조회수 빨아먹기라고 보긴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그렉의 최근 영상들에 비해선 조금 더 조회수가 나오고도 있고, 자기보다 대형 유튜버인 김종국을 저격한 것이기에 조회수 빨아먹기라는 의견도 무시하긴 어렵지만 그렇게 개꿀까진 아닌 것 같다.

아무튼 그렉의 김종국 시비걸기를와 그에대한 대응과 흐름등을 순차적으로 알아보자.
시작은 그렉의 유튜브에 2021년 10월 31일 Kim Jung Kook, Natty or Not 이라는 영상이 올라오며 시작되었다.
여기서 Natty or Not (약쟁이냐 아니냐)라는 컨텐츠는 그렉 듀셋이 김종국만을 저격하기위해 만든 컨텐츠가아니라 기존부터 다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항상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어그로성 컨텐츠였고 이번에 김종국이 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아래 영상은 그렉 듀셋이 김종국의 고소 예고에 꼬랑지를 내리고 삭제했습니다 ㅋㅋ)

요약하자면 그렉은 "만약" 김종국이 약물을 했느냐, 안했느냐에 100만 달러를 배팅한다면 했다에 걸겠다는 것이다.
그에 대한 근거로 40대인 김종국의 몸이 너무좋고 운동량이 너무 높으며(로이더한테도 과할 정도) 호르몬 수치도 너무 높다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큰 부분은 45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당장 피지크 대회에 나갈 수준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몸이 엄청나게 크지않고 내추럴로 보이는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말이다.
그리고 그의 몸이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고 있는 모습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HRT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위 영상은 한글자막까지 달려서 유튜브에 돌기 시작했고 이 내용이 김종국에게 당연히 흘러들어갔을 것이다.
김종국은 이에 대해 바로 반응했다. 처음에는 딱히 심각한 느낌은 아니었고 ㅋㅋ 웃기는 일이 있네~ 이런 느낌의 반응이었다. 일단 본인도 재미겸 해서 컨텐츠니까 자기가 내추럴임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일단 KADA에선 검사를 거부했다. 딱히 해야할 이유도없고 자격도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이슈는 너무 커져서 뉴스에까지 나오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이게 뉴스까지 나올 일인가 ㅋㅋㅋㅋ
https://youtu.be/Zr9KR9cdZm4

그리고 세계 최초로 로이더 논란에 휩싸인 발라드 가수가 된 김종국이 해명(?) 영상을 올린다.
https://youtu.be/RckFmO9eLOk

김종국 채널의 영상은 아직 살아있으니 직접 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요약하자면, 2년전에는 9.24였던 남성 호르몬 수치는 현재는 호르몬 수치가 8.38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있다고 나왔고 (보통이 4~5점대). 호르몬 수치로는 HRT 투약 여부가 판단은 어려우나 이 호르몬을 생성하기위한 전구물질들의 수치로 투약여부가 파악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김종국의 검사 결과는 내추럴로 판단이 되었다.

이 밖에도 김종국은 그냥 해프닝으로 이해하며, 자기는 식단조차 철저히 관리하고있다(커피도 5년째 끊고 있음). 다른 분들께는 약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렉 듀셋의 이런 행위는 다른분들의 의지를 꺾을 수 있고 본인의 말의 무게감을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자신의 생각을 내비쳤다.

또한 로무새들의 주장과 그렉 듀셋의 주장은 모순된다. 그렉 듀셋은 지속적으로 호르몬 대체 요법을 사용할 것이다 라고 있고 로무새들은 옛날에 했기 때문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기 때문에 사실 앞뒤가 안맞는 팀웍(?)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영상에 대해 그렉 듀셋이 다시 반발하고 나섰다.
(해당 영상도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

우선 그의 이야기는 나는 PEDs를 했다고 한적이 없다, HRT라고 의심된다고 했다.
유명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을 뿐이다.
난 로이더다, 로이더는 로이더를 알아볼 수 있다.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다. 호르몬 주사를 맞은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여기서 김종국이 약물러는 아니지만 남들과는 다르게 호르몬 수치가 높은 백만분의 1의 사람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 되었다. (약물이 100% 아니라면, 물론 나는 그가 약물러라고 믿지 않는다. 관심도 크게 없다 ㅎ)
어쨋든 그렇다면 김종국이 남들에게 나만큼 하면 나처럼 된다, 나보다 열심히하면 더 좋아질 수 있다 라고 쉽게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도 그렉은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우기는(?) 그렉 듀셋에 김종국은 화가나기 시작했다...

말을 바꾸는 그렉 듀셋에 화가나고, 어쨋든 김종국이라는 연예인의 이미지에 흠이 가게 될만한 주장이기 때문에 함부로 내뱉고 아님 말고 식으로 넘어가는 것은 용납하지 못하게 되는 입장인 것이다.
본인이 약했다고 내가 약한거냐! 내가 못한다고 남들도 못하냐!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어서 김종국은 가능한 모든 검사를 해보겠다고 선언했다. (+인실좆 선언)

하지만 이런 약한 으름장은 그렉 듀셋을 막지 못했다.
그렉 듀셋은 약 20만회 정도의 조회수가 더 필요했던 것일까?
추가 영상을 올렸다 그런데 이번에는 황철순에게 불똥이 튀었다. 김종국을 돌려까기 위해 황철순이 이용됐다 ㅎㅎ
표면상으론 황철순을 저격하는 듯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김종국을 살짝까는 내용이다. 돌려까는 영상이라 그런지 그렉듀셋은 이 영상은 아직 삭제하지 않았다. (돈이 좋으니까~)
https://youtu.be/Imt2DpDeJIs

이게 왜 김종국을 돌려까는 내용이냐? 한다면 내용르 살펴보면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황철순과 김종국을 동시에 보내버리는 1타 2피의 영상을 찍어냈다.)
황철순은 로이더가 아니다! 약물 검사 대회에 나왔지 않느냐? 검사하는 대회는 피해갈 수 없다. 그런 대회를 매년 나가지 않았느냐? 부작용도 보이지 않는다 그는 내추럴이다! 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여담으로 황철순은 자신의 스택까지 공개중이다 ㅎㅎㅎ
https://youtu.be/FEVL7DJZ1XA


더 락도 내추럴이다, 그는 연예인이다. 연예인이 약물을하고 인생을 망칠리가 없지않느냐 라고 이야기했다.
(이게 비꼬는 내용인게 그렉은 이전에 이미 이들을 약물러라고 저격한 영상도있다.)

그리고 의사에게 검사받아 호르몬 수치가 높게 나오면 HRT가 아닌 것이 아니냐 라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그렉이 김종국의 영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전구물질에 대한 내용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보인다.
어쨋든 비꼬다가 나중에 결국 황철순이 로이더다, 김종국도 로이더다라고 말하며 마친다. 확률적으로 배팅을하라면 자신은 로이더라는 것에 걸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김종국도 추가 영상을 올렸다.

https://youtu.be/a4YnAL42BCQ

무려 김앤장 변호사를 대동하여, 사실적시든 허위적시든 명예훼손으로 그렉 듀셋에게 대응하겠다는 내용이다.
어쨋든 김종국의 지금까지 보여진 모습으로 보면 사실적시 명예훼손보다는 허위적시 명예훼손으로 그렉듀셋에게 대응할 것 같다. 자신이 약물러라면 이렇게 당당하게 영상을찍어 대응하겠다고 올리진 않았을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연예인으로 악플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기회에 듀셋뿐만 아니라 악플러들에게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보라는 교육(?)을 해보겠다는 이야기도했다. (악플러들 멈춰!)

그리고...
https://youtu.be/d7QKpBrXNJ4

그렉 듀셋은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그러나 얄팍한 자존심일까? 뭐 사과라기보단 그냥 내 의견 바뀜! 의 태세전환이었다.

제목도 보면 새 증거!(NEW EVIDENCE!)이다. 이미 여론도 좋지 않은게 싫어요가 좋아요의 두배 수준이다...
그냥 간단히 요약하자면 내가 더 찾아보니까 김종국 로이더 아니다, 내추럴이었다 미안! 의 내용이다.

이후 그렉 듀셋은 김종국 관련 영상들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이후 이에 대해 김종국의 팬들(?)에게 공격을 많이 당했는지 인스타그램에도 해명 포스팅을 올리는데 내용인 즉슨, 나는 100만 달러를 건다고 한 적이 없다. 만약 배팅을 한다면 그가 내추럴이 아닌 가능성에 건다고 했지.

김종국이 오히려 나때문에 조회수도 빨고 인기가 높아진 것이다.

 

이후에도 댓글이나 메시지로 공격이 이어지자, 자신의 의견을 말할 자유도 없냐!라며 화를 낸다 ㅠㅠ

이후 그는 더이상 김종국 사태에대해 이야기하기 지친다며 이럴거면 차라리 영상을다시 올리고 법정까지 가는게 낫겠다며 글을 썼다ㅋㅋ

 

이 사건의 교훈은?

정말 정리하고나니 별 내용도 아닌데 이슈가 굉장히 커진 것 같다.

어쨋든 이번 사건의 교훈은 역시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아니고 가능한 아끼는 것이 좋으며 내 생각이 항상 옳다는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본인의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솔직히 김종국이 약을 했니 안했니가 뭐가 중요한가... 운동 동기부여를 줄 사람들은 널렸다. 그리고 약물을 하는 것 안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만약 김종국이 정말로 약물을 했다면 대중을 기만(?)한 그의 행동은 그에 따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아니겠지만...?)


근데 이게 싸울 문제인가... 김종국이 약물을 했든 안했든 그게 내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
김종국이 내추럴이라면 나도 될 수 있다는 희망이 더 뿜뿜 솟게 되어서? 김종국이 약물로 만든 몸이라면 나는 해도 안될테니 안해야지 이런 위안을 얻을 수 있어서?
물론 이런 싸움구경은 팝콘각이긴하다 하지만 호들갑 떨 필요는 없는것 같다. 다만 현재 한국 사회가 헬스에 이전보다 친화적여진 것이 아닌가 싶다. 열심히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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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투기는 무죄!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6_0001653170&cID=10803&pID=14000 

 

檢, 내부정보 활용 '3기 신도시' 투기 무죄 LH 직원 사건 항소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를 선고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www.newsis.com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를 선고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부패방지및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LH 직원 A씨와 지인 B씨, 친·인척 C씨 등 총 3명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항소 이유는 사실오인이다. 검찰은 1심 재판부 판단과 달리 피고인들이 업무상 비밀을 취득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공소장 변경 여부에 대해선 추가적으로 판결문을 검토한 뒤 이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여러 증거에 비춰봤을 때 피고인들이 업무상 비밀을 취득했다고 판단된다"며 "공소장 변경여부는 추후 항소심 과정에서 어떻게 할 지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A씨 등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에 토지를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지역은 지난 2월 정부가 주택 공급 대책 일환으로 발표한 3기 신도시 조성예정지(광명 시흥·부산 대저·광주 산정 등 3곳)에 포함된 곳이다.
A씨 지인인 B씨 등은 해당 토지를 당시 25억 원 가량에 사들였으며, 경찰이 구속할 당시 기준 시세는 100여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지난 9일 열린 이 사건 선고공판에서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LH 직원 A씨 등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는 무죄

조금 과장을 섞어서 전국민이 분노했던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 1심 무죄판결이 났다.

판결문을자세히 살펴봐야겠지만 그냥 단순한 표면 정보만 봐도 이게 무죄가 뜰 일이 맞는가?

내부정보를 사전 취득하여 이루어낸 투자(?)는 투기가 아니란 것이되는 것인지.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자가 아니란 말인가?

본인들이 이렇게 내부정보를 이용한 것은 공직윤리에 어긋난다하고, 투기라하고 잘못됐다했으면서 너무 앞뒤안맞는 이야기 아닌가?


정의는 누가 정하는 것인가? 정의는 상대적인 것 아닌가?

이번 정부에서 말하는 "정의"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정의일까? 아니면 합리적이고 정확한 원리 원칙이고 그것을 지키는 것일까?

흑백논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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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재명 후보 국감...

https://www.mbn.co.kr/news/politics/4618523

 

이재명 ″국감 끝나고 적절한 시기에 지사직 사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정감사가 끝난 뒤 지사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

www.mbn.co.kr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정감사가 끝난 뒤 지사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8일 이 지사는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가 가진
공직이 함부로 던질 수 있는게 아니다"라면서도 "국감이 끝난 뒤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적절한 절차를 거쳐 적절한 시기에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고, 재정적인 한계나 정부와의 협상 등에서 조금 곤란을 겪었다"며 지사직을 수행하며 느낀 아쉬움도 토로했습니다.
[신동규 기자 easternk@mbn.co.kr]

 

이재명은 일을 잘한다?
지사직 원래 물러나고 후보 출마해야하는 것이고, 또 그냥 물러나면되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정부협상등등의 남탓을 시전하는 치졸한 모습... 그는 과연 일을 잘할까?

그리고 시간이 짧다...  2018년에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고 2018년은 업무파악 인수인계하는데 썻다치고 나머지 3년정도되는 기간은? 일을 잘하는거 맞나요? 아... 코로나 탓하면 되죠?ㅎ

왜이렇게 떳떳한지 이해가 안간다

대선후보들의 필수 조건인가? 인격이 두개인건지 아바타가 있는건지? 유체이탈, 내로남불이 필수조건인가?
정작 본인이 말한 내용부터 거짓말을 한수 깔고간다. 본인 블로그 글도본인이 안썼다고 하겠지?ㅎ


https://m.blog.naver.com/snhope/105434136

 

지역 공통 공약

# 모든 지하철역에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습니다. - 승강기 미설...

blog.naver.com

역시 셀프인증 고수?

아니 이렇게 자료제출도 하나도 안하시고, 증인 채택도 1도안하고 위원장도 더민주로 깔아놓으시고 국감을 하시면서 왜 그렇게 떳떳하신거에요?

 

국힘당을 비호하는 민주당... 천사인가요?

민주당이나 이재명 후보나 계속해서 국힘게이트 국힘게이트, 곽상도 곽상도, 국민의힘 인사들이라며 국힘무새 짓을 하고있다. 아니 그러니까 특검하자는데 왜 안하시냐니까요? 뭐 자꾸 언론이나 국감 나와서는 때가되면 할 것이다, 할만한 거이 아니니까 한다라고 말하며 당당하신데, 실제로는 이렇게 반대하셨잖아요? 왜요? 민주당은 천사인가요? 제발 국민들의 알 권리와 깨끗한 정치를위해 국힘게이트 특검 했으면 좋겠어요! 반대하지마시고 찬성 부탁드려요!

 

이재명은 상남자다

일은 솔직히 잘하는지 모르겠다.

설계는 했지만, 비리 관련은 본인이 한 것이아니다, 하지만 싸인은 많이 하셨던데...

하지만 상남자인 것은 알겠다.

당연히 부모님 생존 여부 물어보신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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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증나서 박제한다... 그만해... 개콘이 이러니 망하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1414461947470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으로 얻은 경제적이익 화천대유급" - 머니투데이

[2021 국정감사] 오징어게임 등 한류 콘텐츠 성공에도 IP 종속, 불법 유통으로 국내 창작생태계는 오히려 위기""오징어 게임"은 물론 우리 ...

news.mt.co.kr

"'오징어 게임'은 물론 우리 콘텐츠 IP(지식재산권)가 도둑 맞고 있는데, 어떻게 막을지에 대한 대책은 아무도 몰라요."(정청래)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으로 얻은 경제적이익이 화천대유급입니다. 이러다 우리 제작사들은 하청업체로 전락할 수 있어요."(김승수)

글로벌 신드롬을 낳은 '오징어 게임'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K콘텐츠 산업의 앞날을 가늠하는 키워드로 등장했다. 역사에 남을 작품이 나왔는데도 중국의 콘텐츠 불법 유통과 베끼기, 국내 콘텐츠 생태계의 넷플릭스 종속화로 창작자들의 위기는 더욱 커지고 있단 우려에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오징어게임 체육복을 공수하고 나훈아의 노래까지 틀며 질타를 쏟아냈다.

12일 문체위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13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면서 오징어 게임의 성공 이면에 드러난 콘텐츠산업 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전 세계 83개국에서 1위에 올랐지만 부실한 제도와 콘텐츠 당국의 소극행정이 이 같은 성과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단 지적이 제기되면서다.


재주는 韓이 부리는데, 왜 돈은 못 버나

 

오징어게임 콘텐츠로 발생한 수익이 국내 콘텐츠 시장에 돌아오지 않는 기형적 구조가 화두로 거론됐다. 핼러윈을 앞둔 미국에서 오징어게임 체육복 등 굿즈가 인기를 끄는 등 2차 부가수익 창출기회가 커지는 데도, 정작 드라마가 서비스 되지도 않는 중국 기업들이 특수를 맞고 있어서다. IP 자체를 넷플릭스가 독점하다보니 드라마 수익은 물론 차후 발생하는 부가가치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징어게임 체육복을 입고 국감장에 출석한 임오경 의원은 "오징어게임 체육복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려고 했더니 70만원이 넘어서 못 사고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다"며 "오징어게임이 아무리 흥해도 이런 굿즈 수익은 전부 넷플릭스가 가져간다"고 말했다.

김승수 의원은 "오징어게임 제작사가 받게 될 금액은 240억원 정도에 불과하고 흥행 이후 추가 인센티브도 없지만, 2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한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 출시 후 시가총액이 28조원이 늘어나는 등 경제적 이익이 1166배나 된다"며 "2차 저작권까지 넷플릭스가 독점하면서 국내 유수의 제작사들은 플랫폼 하청업체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중국 억지 부려도 한 마디도 못해

 

한류 배척과 함께 중국에서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과 베끼기, 왜곡이 성행하는데도 관련 기관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단 지적도 나왔다. 정청래 의원은 "중국 SNS 웨이보에 오징어게임 해시태그로 보면 불법다운로드해서 본 게 13억이 넘는다"고 지적했다.

실제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는 지난 6일 국정감사에 출석해 오징어게임이 중국 내 60여개 불법 사이트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는 오징어게임에서 화제가 된 초록색 체육복에 대해서도 "(베낀 게 아니라) 우리가 원조"라고 주장했다. 오징어게임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웹툰, 애니메이션 등 각종 한류 IP들이 중국 내에서 버젓이 불법 유통되고 있다.

최형두 의원은 "최근 5년 간 중국내 우리 저작권 침해 구제조치만 9만건이 넘는 등 국내 창작물을 도둑질하고 있는데 이를 보호해야 할 정부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오징어게임 체육복도 뺏겼다고 주장하는데, 이러다간 김치부터 모든 콘텐츠를 오히려 우리가 훔친 상황이 된다. 정부 차원에서 국제기구 등을 활용해 적극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K콘텐츠 지킬 방법 '아무도 몰라'

 

이처럼 해외 플랫폼 IP 독점, 불법 유통으로 정작 콘텐츠 산업 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정작 정부 등 관련 기관이 '모르쇠'로 일관하며 사태를 키우고 있단 비판도 제기됐다.

정청래 의원은 질의 중 나훈아의 갈무리를 틀고 '아무도 몰라'란 가사를 인용하며 콘텐츠 IP 침해 등의 실태파악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콘텐츠가 도둑맞는걸 막아야 한다는 데 모두가 공감하지만 어떻게 막을지는 모른다"면서 "오징어게임이 1억1000만가구가 봤다고 하는데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불법다운로드는 얼마나 됐는지 문체부나 콘진원 등 관련 기관 어디서도 모른다"고 했다.

김승수 의원은 "EU는 OTT사업자가 전체 서비스의 30%를 유럽 저작물을 의무적으로 이용하게 하고, 프랑스는 연간 매출액의 20~25%를 자국 콘텐츠에 투자하도록 하는 등 선진국들은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의 대응은 늦다"고 말했다. 유정주 의원은 "어떻게 하면 넷플릭스처럼 작품을 만들면서 IP를 독점하지 않고 창·제작사들이 공생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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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10/976462/

 

`오징어게임` 없었으면 넷플릭스 어쩔 뻔했나…1000배 이익·시총 28조 증가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덕에 1000배 이상의 이익을 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제작비 200억원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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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덕에 1000배 이상의 이익을 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제작비 200억원을 투입한 오징어게임 출시 약 3주 만에 시가총액이 약 28조원(지난 6일 미국 나스닥 종가 기준) 증가했다.

김 의원은 "투자 대비 넷플릭스 경제적 이익은 약 1166배로 추정되는 데 반해 제작사에 돌아가는 수입은 220억~240억원"이라며 "넷플릭스가 저작권을 독점하고 있어 흥행 이후 국내 제작사의 직접적인 인센티브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넷플릭스 등 해외 OTT(Over The Top·온라인 콘텐츠 제공서비스)가 국내 콘텐츠 판로 확장 차원에선 도움이 되지만 "2차 저작권을 독점해 국내 제작사들이 해외 OTT 하청기지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서면 답변을 통해 "예상을 넘는 수익이 발생할 경우 창작자인 영상물 제작사와 플랫폼 사업자 간 합리적인 배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작사가 일정한 범위에서 저작권을 확보하는 것이 지속적 성장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도 답변서에서 "OTT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강화해 제작사가 지적재산권(IP) 등 권리 확보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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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소리가 하고 싶은거에요?

하 진짜, 요즘 포스팅을 쉬고있는데 점점 말도안되는 헛소리가 되도않는 곳에서 튀어나오길래 혹시나 스스로가 쪽팔려서 삭제요청하거나 기사가 내려가기전에 이렇게 박제한다.

일부러 이런 말을 하는 것인지, 진짜 몰라서 이러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갈 정도이다...

당장 단순히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내용이 맞지않을텐데.... 말하고싶은게 뭐 넷플릭스가 화천대유보다 더 큰 악이다?

뭐그래서 해외까지 뚜까패시게요 이제?

애초에 투자라는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그 작품은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어요... 애초에 그 지적재산권 타령하는거 자체가 탄생하는 지분을 넷플릭스가 가져간거라고요... 그리고 시가총액 상승한걸 왜 오징어 게임때문이고 이익이라고 하는건지... 넷플릭스가 자사주 팔았어요? 그리고 배당금도 줘서 주주들에게 환수할텐데... 그럼 넷플릭스 주주들은 화천대유의 천화동인같은 투기집단이 되는건가요? 세상에 수많은 주주들이 이런 작당모의를 했다니 정말 글로벌 사기집단이네요... 대단합니다 정말...

 

그리고 시가총액이 28조 증가했다... 넷플릭스 국제 회원수가 2억명인데...? 28조가 증가하려면 한달사이 14000원을 결제하는 회원이 20억명 증가해야하는데...허허허허허! 지구 인구의 1/3이 오징어 게임을 보려고 넷플릭스에 신규가입했네유!

아 참! 14000원 요금은 5명이서 볼 수 있는데! 그럼 전 세계 인구가 다 본거네!!! 와우! K-무비의 위엄!

 

이제 이런 당연한 이야기도 이해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투자와 투기도 구분을 못하게 되었고, 투자를하면 도둑질을 하는 행위가 되었고, 불로소득은 악행이 되었다.

나도 참 무지한 편인데 이런 내용을보면 그래도 나는 지식은 없지만 생각은 할 줄 아는구나 하는 위로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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