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의 부양책과 지원금으로 가장 이익을 본 것은 중산층 이상의 부유층일 것이다. 빈곤층은 어짜피 받은 지원금과 급여를 고스란히 소비해야했을 것이고, 실업 또한 가장 먼저 했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부유층은 직장에서 잘리지도 않았고 급여또한 제대로 받고, 지원금까지 받았으니 오히려 수익이 증가한 사람도 많다고한다.
트럼프, 시위는 안티파가 주도!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내 안티파(ANTIFA) 단체가 이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이 주장에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다. 애틀란타의 시장 보텀스는 트럼프에게 입을 다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까지 했다.
반파시즘(Anti-fascism)은 약 1980년대 초반부터 다시 확산된 안티파시즘 (Antifaschismus)과 안티파 행동(Antifaschistische Aktion) 이라는 용어의 약어이다. 이 용어는 안티파의 스펙트럼 내에서 좌파, 극좌파,자율 조직(autonome Gruppe)과 함께 국가주의와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투쟁을 목적으로 하는 안티파시즘적인 이해를 공유하는 단체들을 일컫는다. 이는 특히 유태인 배척주의와 민족주의 사상에 대한 강한 부정을 하며, 나치즘을 상대화 또는 정당화하는 역사수정적인 경향에 대한 저항이 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자율 신의 다양한 안티파 그룹들은 독일에서 연방헌법수호청의 감시를 받고 있기도 하다.
현재 미국내에서 일어나고있는 일들을 보면 우리나라가 생각나기도한다, 정치란 어디가나 똑같다.
이권다툼에 내가 이용당하고 세뇌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말로만 평화 시위라 말하면 평화 시위가 맞는가?
현재 이 시위가 평화시위라고들 하지만 이미 그런 순수한 목적을 잃은 참여자들도 많다.
그리고 이런 잘못된 행동으로인해 시위의 의미가 퇴색된 것도 부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평화시위에 약탈과 폭력이 공존할 수 있는 것인가?
이미 6/2일자 기록만 봐도 미국 내 한인 마트 75개소가 약탈로 피해를 입었고, 한국인들도 외부로 외출을 자제하고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청소를한다, 자원 봉사자들이 자원해서 청소를한다고 하는데, 이게 멋지고 칭찬할만한 일인가? 콘서트나 축제가 열리면 주최측에서 모든 것을 청소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당연하고, 막말로 내가 먹은 음식물 쓰레기, 내가 싼 대변, 소변을 내가 치우는 것이 칭찬받아야 할 일인가?
(요즘 세상은 정말 이상하다, 옛날 관점으로만 봐서 이상한 것이 아니다.
불편하지 않아도 될 일에 불편해야하고, 칭찬받거나 욕 먹지 않아도 될 일에 칭찬과 비난을 받는다)
약탈을 막으려고하는 멋진 시민들의 영상이 돌고있는데, 왜 그런 행위가 이루어지는 것 자체에 의문을 품진 않는 것일까? 평화시위인데 왜 약탈을 하나? 이게 정말 인종차별에 반발한 평화시위인가? 하는 생각부터 든다.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코로나에 큰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무뎌졌다던가요.
또 다른 이슈들에 가려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미중 무역이나, 미국 내 인종차별 시위, 스페이스X 등.
그래도 저는 꾸준히 기록을 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될지도 참 궁금하기도 하고요.
격리해제: 87,403 => 57,097
불과 몇 달 전만해도 걱정되던 프랑스가 어느덧 12 까지 내려왔습니다. 더 내려오게 될 것같네요.
유럽 국가들이 내려오고 남미, 중동 국가들이 치고 올라가고있습니다.
어제 예상보다 빠르게 교차되는 지점이 왔었네요. 다시 벌어지긴 했지만 이 부분이 딱 고점인 것 같고, 일일 그래프 상으로도 그렇습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제대로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신호가 아닐까요?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예상
(미국 - 총 132일째)
1/23 시작
4/4 정점
4/4~5/19 고점횡보 진행중 (45일)
5/19~ 하락 진행중 (15일)
미국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인종차별 시위가 점점 커지고있습니다.
코로나로인해 쌓인 스트레스가 이번 시위를 출구로 뿜어져 나오는 것 같기도 한데, 평화시위로 시작을 했다지만 점점 격해지고 폭력 그리고 약탈까지 이어지면서 이게 정말 인종 차별이 문제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시위가 원인인지 하락세를 이어가던 미국의 확진자 수가 횡보로 모양이 바뀐 것 같기도합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현황 및 추세
확진자: 11,503 => 11,541 , +38명
사망자: 271 => 272, +1명
격리해제 10,422 => 10,446 +24명
(총 133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고점횡보 (7일)
3/6~3/12하락추세 (7일)
3/12~4/5저점횡보 (25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8일)
4/19~5/8 3차 안정기 (18일)
5/9~ (25일, 2차 증가기)
이태원 클럽을 시작으로 시작된 2차 확산기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네요. 언제쯤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제 진짜 가장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거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도 언급한 것처럼 내려오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가정한다면, 7월쯤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것이고, 만약 동등한 속도로 내려올 것이라 가정하면 8~8월 쯤은 되어야 마무리 단계에 도달할 것이고 10월 이후에 종결을 바라볼 수 있게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예상
(미국 - 총 131일째)
1/23 시작
4/4 정점
4/4~5/19 고점횡보 진행중 (45일)
5/19~ 하락 진행중 (14일)
모양 상으로는 5월동안은 횡보를 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 이후로 다시 2만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다시 하락추세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번주에 지켜봐야겠습니다.
미국 내에서 인종 차별로 인한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여기서도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포착이 되고있는데 걱정되네요.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현황 및 추세
확진자: 11,468 => 11,503 , +35명
사망자: 270 => 271, +1명
격리해제 10,405 => 10,422 +17명
(총 132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고점횡보 (7일)
3/6~3/12하락추세 (7일)
3/12~4/5저점횡보 (25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8일)
4/19~5/8 3차 안정기 (18일)
5/9~ (24일, 2차 증가기)
이제는 그래프 상으로도 조금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3차 안정기 이전에 비슷한 수치의 높이에서 내려온다고 가정하면 3차안정기 도입까지 한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8월 이내로 종결이 가능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평균값이 역대 최고치입니다. 오르락 내리락을 감안하면 최고점을 새로 경신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속 언급했던 것처럼 미국상황이 더 나아지지 않았고, 여전히 남미 중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습니다.
격리해제: 3일 평균 87,156명
그나마 다행인 점은 격리해제 인원도 그만큼 늘었다는 점이겠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시면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정점이 정점이 아니었다는 것이 실망스럽고 안타깝습니다. 하락하는 속도가 증가보다 두배가 더 걸린다고 생각해도 7월은 되어야 바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치료제가 꼭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예상
(미국 - 총 130일째)
1/23 시작
4/4 정점
4/4~5/19 고점횡보 진행중 (45일)
5/19~ 하락 진행중 (13일)
하락구간이라고 판단했었는데 아직 그래도 되는건가 싶습니다. 지난 몇일동안 흐름을 보면 횡보상태로 보입니다. 만약 다음주까지도 이같은 흐름을 보이면 하락에서 다시 횡보로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몇일간 2만 위로 다시 올라가버렸네요. 이대로라면 아래의 예상 흐름도 7월 중순넘어까지 수정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