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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386221 

 

[석유전쟁] 국제유가 -37달러… 역사상 첫 0달러 이하 폭락

[석유전쟁] 국제유가 -37달러… 역사상 첫 0달러 이하 폭락

kr.investing.com

https://v.kakao.com/v/20200421065412140?from=tgt 

 

"웃돈 받아야 원유 산다" ..WTI 사상 첫 마이너스(종합)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라는 미지의 '나락'으로 추락했다. 만기가 하루 남은 선물이기는 하지만, 참혹한 현물시장의 현실이 고스란히 선물에 반영된 결과다. WTI는 유황이 적은 경질유(light sweet crude oil)로 최고급 유종이지만 수요붕괴와 공급과잉 앞에서 처

v.kakao.com

돈 받고 원유 사세요?

국제유가가 역사상 처음으로 0달러 이하로 폭락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락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시장의 선물 만기가 겹치면서 기록적인 낙폭으로 이어졌다.

4/20 한국 시간 기준 오전/오후 15~16달러대를 유지하던 유가가 저녁에는 10달러 부근을 웃돌더니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WTI는 배럴당 마이너스 37.6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마이너스 40.32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 거래일(17일) 종가인 배럴당 18.27달러 대비 하루만에 약 56달러나 폭락한 셈이다.

웃프지만 원유를 사러가면 웃돈을 받아야할 수준의 가격...

(어제만 해도 2달러에 거래되기도 했고, 거래시 원유를 얹어준다는 얘기가 돌고있다)

 

그러나 WTI 6월 인도분은 18% 떨어지는 데 그치며 20.43달러를 기록했다.

선물시장에서 근월물(5월물)보다 원월물(6월물) 가격이 더 높아지는 '콘탱고'가 발생한 셈이다.

이날 5월 인도분 WTI 가격의 비정상적인 폭락은 원유 저장 공간이 가득 찬 가운데 선물 계약 만기일이 다가오면서 빚어진 특수한 현상이다. 원유 등 상품에 대한 선물 계약의 경우 만기가 지나면 실물을 인수해야 한다. 5월 인도분 WTI의 경우 만기일이 21일이다.

과연 6월까지 회복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다 아마 6월물도 어렵지 싶다. 회복이 된다면 7월물이나 8월물부터?


미국 EIA(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은 전주 대비 1925만배럴 늘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1100만배럴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모든 수치가 예상치를 웃돌고있다.

이제는 최악의 케이스로 예상을 할 때도 된 것이 아닌지...

결국 당분간 원유 실물을 받아도 저장할 장소가 없다고 판단한 WTI 선물 구매자들이 5월 인도분을 팔고 6월 인도분으로 갈아타는 '롤오버'에 대거 나서면서 5월 인도분 가격의 마이너스 폭락 사태가 빚어졌다는 분석이다.

CNBC 방송은 "저장 탱크는 이미 채워져 더는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원유시장 이코노미스트 레이드 이안손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원유를 저장할 곳만 찾을 수 있다면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고 이제는 타 국가에 원유를 보관할 '창고'를 찾고있다고 한다.

유가폭락에 다급해진 트럼프?

http://naver.me/IIxOGdT6 

 

[속보] 트럼프 "유가 하락은 단기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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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유가가 너무 급락해서 그런지 트럼프가 직접 즉각 소진에 나섰다.

덕분에 -20달러 위로 올라오긴했다.

그래도 마이너스 유가라니...

유가는 어디로... 언제 40달러 회복할 것인가?

상위 보라색 선이 전략비축유 상한선이고 그 위를 초과하면 유가가 0달러 밑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인데 5월물이 그 위를 넘어간 것이다. 여름에 최고치를 예상했지만 현재 그 예상치보다 높은 것이다.

일평균 1500만 배럴 감산을 해도 2020년 말에도 원유가격이 40달러 밑으로 내려오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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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5월, 미국 경제 재개"

https://www.investing.com/news/economy/trump-to-push-for-reopening-us-as-millions-more-seek-unemployment-aid-2142080

불러오는 중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미국의 경제가 둔화를 넘어 마비를 이어감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경제 활동 재개안을 내놨다.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washingtonpost.com/context/focus-on-the-future-going-to-work-for-america/89ccccbc-7bf0-48d3-8f0c-275494a3b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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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골자 내용을 보면,

현재 실업자가 너무 많이 증가하고있고 이대로 가다간 경제 마비를 넘어 붕괴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방책으로 경제 재개를 강행한다는 내용이다.

5월 1일, 1단계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내용이 나눠져있고.

일단 경제 활동을 재개한 뒤, 다시 바이러스가 부득이 창궐하면 락다운을 시행한다는 것이다.

너무 이른 경제활동 재개, 가능할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5월부터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과연 옳은 판단인가 이다.

치료제가 나온다면 모를까 결국 집단 면역을 믿고 가자는 것과 같다.

현재 중국의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다시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움직임들이보이는 것으로보아 너무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다.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주 별로 재개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현재의 경제마비가 가져올 더 큰 충격을 막기위해 재개하려는 모양이다...

 

필자가 일일단위로 기록하는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그리고 예상치만봐도 5월은 너무 이르다는 판단이다.

물론 정상 상태의 경제활동 인구가 통제된 동선으로만 이동하고 철저한 일일 검사 시행만 단순하게 한다면 어느정도 시행이 가능한 것은 맞지만 과연 그만큼 통제가 가능하냐는 것이 의문이다. 그리고 재개하기엔 아직 얼마나 밖에 무증상 환자들이 있는지도 모르기때문에 어느정도 하락세에 접어든 것이 아니라면 시기상조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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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nbc.com/2020/04/06/russia-saudi-arabia-are-very-close-to-an-oil-production-deal-rdif.html 

 

Moscow and Riyadh are 'very, very close' to an oil deal, says Russia's sovereign wealth fund chief

The deal will bring "so much important stability to the market" and the two sides are "very close," said Kirill Dmitriev, CEO of Russia's sovereign wealth fund RDIF.

www.cnbc.com

안녕하세요. 여기에 귀하가 흥미로워 할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있습니다. - https://kr.investing.com/news/commodities-news/article-380267 

 

[석유전쟁] 트럼프 "OPEC, 미국에 감산 요청 없었다"

[석유전쟁] 트럼프

kr.investing.com

국제 유가가 장난인가?

하루가 멀다하고 유가관련 뉴스가 쏟아진다.

근데 원유가 무슨 음료수도 아니고 매일 쏟아지는 미국 러시아 사우디의 발언 앞에 갈대처럼 흔들리고있다.

 

현재까지 나온 원유관련 개소리를 정리하자면 대략 아래와 같다.

 

미국: 러시아와 사우디가 1000만 배럴 감산할 것이다

사우디/러시아: 그런적 없다

미국: 감산합의를 논의한적없다

미국: 미국은 감산하지 않을 것이다

러시아: 사우디가 불발의 원인이다

사우디: 산유국들이 모두 참여하여 감산논의해야한다

러시아: 미국도 참여한다면 1000만 배럴/일 감산도 고려 가능

러시아: 원유 42달러가 적정

미국: 미국도 감산 가능

미국: 요구받은적 없다

 

일단 제목만 보면 전혀  감산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처럼 말하고 있긴하다.

하지만 기사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뽑은 것도 있기 때문에 내용을 잘 살펴보면 불가한 상황은아니다.

 

9일 OPEC+ 회의 결과가 중요!

결국 이번주 9일에 진행되는 OPEC+회의 결과가 중요하다.

하지만 저번 포스팅에도 언급했듯 어쨋든 감산을 해야한다.

아니면 이대로 막장 치킨게임 상황으로 돌입하여 자유시장경제에 맡기는 방향밖엔 없다.

 

어쨋든 현재는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고있지 못하고 있다.

최소 1달 정도는 감산을 해야하고 국제 사황 회복까지 최소 2개월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관전포인트는 미국이 얼만큼 감산을 할 것이냐

나는 일단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악재가 세계를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대표들이 합리적인 방향에서 감산 합의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가는 30달러 중반선까지 회복되지 않을까?

하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다시 20달러 밑으로 하방할 것이다... 그러면 하이퍼인플레이션까지도 생각해야하는 공포스런 상황이 오게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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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출렁 원유도 출렁

최근에는 주식시장도 하루하루 변동성도 심하고 하루 내에서도 변동성이 심한 시장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원유 가격도 하루가다르게 변화하고있다.

원유관련 이슈 뉴스가 너무 많이 나와서 방향성이 헷갈릴 정도이다.

 

미국, 나홀로 감산 안 해

어쨋든 트럼프 대통령이 1500만 배럴 감산을 언급하며 유가는 25%이상 치솟았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게 말이 되는가? 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1. 우선 사우디와 러시아는 일 평균 100만 배럴? 150만 배럴? 수준의 감산도 합의가 안 됐던 상태이다.

2. 트럼프 대통령은 1500만 배럴이 일 평균인지, 아니면 총량인지, 분기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서 다음날 나온 뉴스...

https://kr.investing.com/news/commodities-news/article-378816

 

[석유전쟁] 트럼프 "미국 감산 요구엔 응하지 않았다"

[석유전쟁] 트럼프

kr.investing.com

뭐지? 트럼프의 폭군스러움을 다시금 느끼게하는 대답이었다. 나만 감산하지 않겠다?

그래도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셰일오일 CEO들과의 만남 그리고 월요일에 개최될 긴급 OPEC+ 회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원유가격은

금주 32%이상 상승중이고 현재 진행중이다.

그리고 푸틴도 감산합의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여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https://www.investing.com/news/commodities-news/oil-jumps-32-on-week-on-opec-jawboning-after-trump-remarks-2130719

 

Oil Jumps 32% on Week on OPEC Jawboning After Trump Remarks

Oil Jumps 32% on Week on OPEC Jawboning After Trump Remarks

www.investing.com

 

감산합의, 감산요구 가능한 것인가? 그리고 옳은 것인가?

하지만 이런 감산합의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게하는 일부 문제가 있다.

과연 미국이 이 생산 방향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가?이다

트럼프는 감산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지만 일 평균 1000만 배럴을 감산한다하고 이를 러시아와 사우디만 짊어지게 된다면 두 국가에게는 각각 40%정도에 준하는 감산이다. 과연 사우디와 러시아가 이를 수용할 수 있을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4-03/trump-to-get-earful-on-tariffs-in-meeting-with-oil-industry?srnd=premium-asia

불러오는 중입니다...

자유시장에 어긋나는 행보

그리고 또 다른 문제로 화두되는 것은 현재 대부분의 세계는 자유시장이다, 그리고 OPEC에서 하는 행위자체는 사실 이 자유시장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고한다.

담합행위를 하는 기구와 같은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몇가지 생각이 드는데 정리하자면,

 

1. 담합 행위에  자유시장을 선도하는 미국이 참여할 수 있는가? 참여해도 되는가?

2. 사우디는 러시아와 미국 말고도 다른 산유국들이 함께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남아공, 브라질 등)

3. 감산이 답인가? 공급 부분을 해결하더라도 코로나바이러스로인한 경제마비가 불러온 수요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4. 트럼프가 말하는 미국은 감산을 하지 않는다는 가능한가? 트럼프의 카드는 무엇인가?

만약 트럼프가 러시아 사우디에대한 원유외의 압박 카드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이 러시아와 사우디에게 통할 것인가? 만약 이전에 사용했던 카드라면 생각보다 쉽게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치킨게임에서 가장 불리한 것은 결국 미국도 아닌 트럼프이다. 감산은 세 국가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트럼프는 '재선'에 차질이 생긴다.

5. 미국이 감산에 참여하더라도 트럼프에게 문제.

만약 미국이 감산하면 정크등급의 하위 셰일기업들은 무너지고 실업자들이 양산될 것이다. 특히 이럴경우 재선에 있을 트럼프의 든든한 콘크리트 층에서 표가 이탈하게 된다. 과연 나같은 초보자들이 모르는 비장의 카드가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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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건너 하루, 일희일비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378205

 

[석유전쟁]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며칠 안에 합의"...국제유가 6% 급등

[석유전쟁]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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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발언에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기사가 나온 시점에는 6% 상승한 것 같은데, 지금은 20% 이상 상승하여 25달러가 넘은 상태이다.

일단 러시아에서는 푸틴의 개헌이 성공적인 움직임을 나타내고있어 재집권이 거의 확실시되고있어 푸틴이 어느정도 갈등을 조정할 가능성도 높아졌고, 트럼프는 일단 합의를하기를 바라는 상태이다.

 

시장이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방향을 튼다는게 너무 대단한 것 같다. 트럼프가 대단한 것인지? 시장이 그만큼 민감한게 대단한 것인지.

아무튼 저런 공인의 중요한 발언 한 마디가 갖는 무게에 대해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사실 구체적인 합의 일정이나 감산에 대한 내용은 없었지만 현재 시장에는 긍정적인 심리가 반영되는 것 같다. 그런 신호들이 보이니까?

그러나 아래 뉴스를 보면 현재 상황에서 감산이 큰 의미가 있나? 하는 의문을 갖게한다.

 

https://kr.investing.com/news/commodities-news/article-378065

 

[석유전쟁] "전세계 저장고 몇 주 안에 '한계'...마이너스 유가 온다"

[석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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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원유의 수요가 굉장히 급감한 상태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일단 항공운행이 크게 줄었고 배 또한 마찬가지, 그리고 대부분의 일자리들이 셧다운 한 상황이다.

그리고 미국 셰일 업체들이 연준에게 구조 요청을 보내기도하고 파산을하기 시작한 기업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 20% 위로 상승한 원유가격이지만 사실 내려온 것에 비하면 상승했다고 해야하나? 싶다. 30달러 위로 올라서면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저 가격에 거래가되느냐도 문제이다. 저장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석유사들이 헐값에 매매하기 시작하면 다시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 존버에도 한계가 명확한 상탱니 것이다.

 

그만큼 심각하다는 신호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국제적인 유가에 대한 문제는 감산으로 해결이 되지만. 사실 미국의 감산은 미국에겐 좋은 소식이아니다. 셰일 기업들의 부도 그리고 이는 실업으로 이어질 것이다. 기업의 부도는 부채 문제를 낳을 것이고 미국 정부는 중국과는 다르게 이런 부도 기업들을 살려서 좀비기업으로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아마 달러 공급으로 부채를 해결할 것?

 

그러나 이렇게되면 사실상 양적완화=>달러공급=>부채해결이지만 걍 부채만 붕 뜨고 찍어낸 통화만큼 달러가치는 하락할 것이고 남은 것은 실업자들일 것이다. 물론 바이러스 + @의 악재들을 딪고 이런 부실 기업들을 흡수한 대형 기업들이 살아나면서 경기를 다시 부양할 수도 있겠지만 누가 미래를 알 수 있을까? 현재 미국의 포지션만해도 6월까지는 안정화가 어렵다고 보는 판단이다.

 

원유로인한 초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도 고려해야...

최근 유튜브 구독중인 김학주 교수님의 원유관련 코멘트를 참고해보자.

사실 나의 혜안은 발톱의 때만도 못하고, 100%이해가 가는상황은아니다.

하지만 일단은 현상과 흐름을 최대한 파악하려고 하는중이다!!

언급한 것처럼 원유의

공급과잉(어느정도 수그러짐) + 수요감소(최소 2주 지속) => 석유기업 파산 => 하이퍼인플레이션 => 시장질서 붕괴

(?라고 봐야하나?)

그리고 현재의 원유가격 조정을위한 시간은 결국 낭비라는 것이다.

내 생각에는 만약 과감하게 미국이 감산하고 좀비기업들을 빠른시간에 제거, 부양책 발동했으면 미국의 실업자 문제만남고 현재의 파동 그리고 중동과 러시아의 피해는 줄었을 것이다. 이런 단순한 사고만으로도 낭비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우측 마지막 말씀처럼 셰일 기업들이 단순히 기업을 죽이는 것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쉽지않다는 점!

여파가 있을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어쨋든 원유가격은 세계경제를 흔드는 저가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는 어렵다는것...

뭔가 진퇴양난의 기분이 드는것은 진짜 기분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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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oday.co.kr/news/view/1877145

 

미국, 4차 경기부양책 준비…“이번엔 2조 달러도 넘는다”

▲미국 상원의 2조 달러 이상 코로나19 경기부양책 개요. 단위 10억 달러. 파란색: 대출/녹색: 직접 지원/회색: 추가정책. 출처 월스트리트저널(WSJ)미

www.etoday.co.kr

미국이 또다시 부양책을 내 놓았는데요. 벌써 4차입니다... 한달동안 이렇게 많이 부양책을 내놨던 적이 있었나요? 없었죠... 이게 긍정적 신호라기보단 부정적 신호로 보이는 것은 왜인지...?

 

총 부양 금액은 2.1조 '달러' 입니다. 한화로 치면 2500조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정말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부양책들의 각 항목을 살펴보면

세가지 항목으로 나뉩니다.

1. 대출(Loans) 

이는 기업에 대한 대출입니다. 

대형 기업들에게 454억 달러

소형 기업들에게 349억 달러

항공/화물 기업에게 32억 달러

 

2. 직접 완화 (Direct Relief)

이 부분은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지원이 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가계유지 비용 301억 달러

감세 및 납부 기한 연장 221억 달러

실업 보험금 250억 달러

항공/화물 지원 29억 달러

주 지원금 150억 달러

 

3. 기타 지원 보충 분야

대중교통 25억 달러

병원 및 재향군인 시설 지원 117억 달러

기타 198억 달러

 

마냥 밝을줄만 알았던 그의 미래...

위 비용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미국이 가장 크게 직면한 위기는 '의료'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미국 정부, 트럼프가 바라보는 위기는 코로나 보다는 경제적 침체에 더 비중을 두는 것 같습니다.

뭐 재선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니 당연한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미국 인구에 비해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실물경제의 마비와 침체에서 비롯된 경제 침체가 더 큰 문제이기도합니다. 실업자가 증가하고 각종 업무가 정지되면서 급여를 지급할 수 없고 이에 따라 급여가 없는 개인들은 각종 세금 및 생활에 직접 타격을 받게되죠 특히 우리나라와는다르게 주, 월단위의 거주하는 곳의 렌트 비용에 소모해야하는 미국은 3주정도만 급여가 빵꾸가 나도 노숙자로 전락할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돈을 찍어내고 지원하는 것이 정말 해결책일까...?

무한정 돈을 찍어서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것이 정말 진정한 해결책인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 해결이 된다곤하지만 그 여파가 우리나라와 주변국까지 미치는 영향은 정말 엄청날 것입니다. 달러가치가 하락한다지만 그렇다면 그것이 한국시장과 한화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우리는 이제 아무도 가보지 못한 시장으로 나아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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