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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3000달러 간다고?

22:56: CATHIE WOOD HAS A NEW PRICE TARGET FOR TESLA $3000: BBG, 20.03.21

 

라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아크ETF를 운용중인 캐시 우드의 발언이었다.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650달러 내외이다.

그래도 캐시 우드가 근거도 없이 이런 이야기를 떠들겠어?

하는 생각에 뉴스도 찾아봤다.

 

news.mt.co.kr/mtview.php?no=2021032109232521119

 

"테슬라 주가 4년 후 3000달러"…장밋빛 전망 근거는 - 머니투데이

해외투자자들 사이에서 ‘돈나무 언니’, "성장주 여신"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매니지먼트가 2025년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3000달러(한...

news.mt.co.kr

[본문]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는 전날 웹사이트에 게재한 투자노트에서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가능성과 보험 사업 영업이익률 확대를 근거로 이렇게 예상했다.
3000달러는 테슬라의 19일 종가 654.87달러의 약 4.5배다. 일반적인 월가의 전망치를 크게 상회 하는 수준이기도 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 중 지금까지 최고 목표주가는 1200달러다.
아크 인베스트는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테슬라의 주가가 2025년 최고 4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가장 저조한 경우에도 주가가 1500달러까지 오를 거라 봤다.
아크 인베스트의 이 같은 ‘과감한’ 목표주가는 테슬라가 곧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가능해질 거란 전망에서 나왔다. 아크는 테슬라가 5년 안에 완전 자율주행차를 만들 가능성이 50%라고 예상했으며, 로보택시 서비스도 가능해질 거라 내다봤다. 로보택시는 승객이 도시를 돌아다니는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호출해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크는 테슬라의 자본 효용이 높아질 경우 전기차 판매 대수가 2025년 500만~1000만대가 될 거라 추산했다. 이와 함께 테슬라가 지금까지 수집해 온 상세한 운전 데이터로 인해 수년 내 보험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단 블룸버그는 아크 인베스트의 전망과 함께 시장에서 이와 관련해 오랜 기간 제기 돼 온 의구심도 전했다. 시장에선 테슬라가 2015년엔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해 왔다. 그러나 테슬라의 기술이 조만간 이를 실현할 수 있다는 신호는 아직 거의 없다.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FSD) 옵션이 포함된 오토파일럿 패키지를 판매 중이나, 최근 이 패키지 제품 운행 시 운전자가 여전히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시 거리 기능을 감독해야 한다고 캘리포니아 주당국에 밝혔다.
테슬라의 보험 상품의 경우, 2019년 8월 출시돼 현재 캘리포니아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테슬라는 서비스 및 기타 범주에 차량 보험 매출을 포함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캐시 우드가 테슬라의 가장 열렬한 지지자 중 한 명이란 점도 소개했다. 그가 운영하는 대표펀드에서 테슬라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이다. 우드는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던 지난달 테슬라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한 해 동안만 740% 급등하며 S&P500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고 올해 1월 말까지 고공행진을 이어 갔다. 그러나 지난해 미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성장주 약세 등의 여파로 하락다.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1월 26일 고점(883달러) 대비로 26%, 연초보다는 약 7% 떨어진 상태다.

 

부실한 근거, 다소 의문

상당히 거대한 성장을 말해놓고 근거가 다소 부실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기간도 상당히 길다는거... 5년이라? 차라리 기간이 짧았으면 오히려 테슬라의 급성장에 동의가 되었겠지만 5년이라면 다른 상용차 회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캐시 우드가 모르는게 아닐텐데 아마도 나나 다른 대중들은 모르는 다른 소스가 있나보다. 아니면 그저 블러핑?

우선 현재 전기차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은 역시 테슬라이다. 하지만 테슬라라는 기업을 보면 자동차 판매량부터 영업이익까지 기존의 상용차들을 앞서지도 못하면서 시가총액은 최고를 찍었다는점이다. 그럼 테슬라는 스페이스X도 있고 자율주행도 뛰어나다고! 라고 말하는 지지자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기차 특허또한 현재 독3사가 훨씬 많이 가지고 있을 뿐더러 테슬라의 자율주행이 현재 업계 1위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 분리된 프로젝트라는 것... 현재만 따지고 보면 테슬라가 차를 팔아서 번 돈 보다 블록체인에 투자해서 번 돈이 더 많다. 그러니까 자꾸 일론 머스크가 코인 관련 트윗을 날리고 있는 것이다.

테크노킹 일론 머스크는 도지 코인을 거꾸로하면 e-god라는데 꽤 의미까지 부여하고 계신다.

뭐 현재까지 도지코인의 흐름이 좋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김학주 교수님의 의견대로라면 역시 테슬라에 대한 향후 흐름은 과연 3000달러를 찍을 수 있을까? 하는 물음표를 만든다.

테슬라는 부가가치의 이동을 막을 수 있을 무언가가 있는가?

그것이 전기차로 인한 것인가 아님 다른 것인가? 중국?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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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불발...

www.yna.co.kr/view/AKR20210318084253001?input=1195m

 

오세훈·안철수, 후보등록 전 단일화 불발(종합2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여론조사 실시 시한을 넘겼다.

www.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여론조사 실시 시한을 넘겼다.

양당의 실무협상 책임자인 정양석·이태규 사무총장은 18일 기자들에게 "두 후보가 어제오늘 여론조사를 하고 내일 단일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 어렵게 됐다"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후보등록이 마감되는 19일 오후 6시까지 단일후보를 내려면 늦어도 이날 오전에는 2개 여론조사 업체를 통해 2천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시작해야 했는데, 그 시한을 넘긴 것이다.

결렬 원인은 여론조사 문구와 방식이다. 안 후보는 무선전화만으로 두 업체가 각각 '경쟁력 및 적합도', '적합도 및 경쟁력'을 조사해 합산하자고 제안했다.

오 후보는 유·무선 방식으로 한 업체는 경쟁력만, 다른 업체는 적합도만 조사해서 합산하자고 역제안했지만, 안 후보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협상 결렬 직후 보도자료에서 "최근 발표된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 11건 중 8건이 유선전화를 15∼20%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유선전화 조사가 국민의힘에 일방적으로 유리하다고 버텼다.

결국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안 후보의 지지율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자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다 합의에 이르지 못한 셈이다.

결렬 직후 안 후보는 "대의를 위해 (오 후보 제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오 후보가 "조속히 협상을 재개하자"고 화답해 양측은 오후에 다시 마주 앉았지만, 기존 입장만 재확인하고 20분만에 돌아섰다.

오 후보와 안 후보는 오는 19일 각각 기호 2번과 4번으로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시작하는 오는 29일까지 단일화를 위한 추가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 후보는 "2∼3일 안에라도 분명히 단일화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 역시 "과감하고 대승적으로 담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안 후보는 "오 후보가 당의 눈치를 살피며 말을 바꾸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책임을 넘겼다. 오 후보는 이같은 안 후보의 '김종인 상왕론'을 두고 "진정으로 단일화를 원하면 그런 말씀은 안 하는 게 도리"라고 반박했다.

일각에선 두 후보가 투표용지 인쇄 시점까지도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채 박 후보와 '3자 대결구도'로 갈 가능성까지 염두에 뒀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냥 때려치세요...

내가보기엔 서울시장은 박영선이 될 것 같다.

그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내려놓지 못했고,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들이 되게 생겼다.

김종인은 트로이 목마인게 분명하다. 발언도 그렇고... 박영선은 참 여유로워졌을 것 같다.

안그래도 지금 표심 되돌리기 위해서 고민정 등이 사퇴하고있는데 이 또한 쇼의 일부!

솔직히 홍준표의 발언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고 본다. 정치초딩 안초딩 틀린말 아니다.

복귀는 강력하게 가오를 잡으며 했지만 사람이 어찌 그렇게 쉽게 바뀌겠는가? 정치를 못하는 것은 여전하다.

물론 안철수가 단일화 실패의 원인이라는 것은 아니다.

실패의 원인은 국힘당이고 국힘당이 사실상 2중대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행보와 태도를 보이고있다.

우리나라에는 진짜 보수, 진보의 가치를 갖고있는 국회의원과 당은 없다.

그저 본인들의 배를 채우기바쁜 도둑들이 있을뿐...

어찌 이렇게 쉬운 정치놀음에 쉽게 넘어가는가?

국평오...틀린말이 아니다. 이미 과반수 이상이 우민이다.

 

해피 김종인 & 박영선

newsis.com/view/?id=NISX20210318_0001375915&cID=10301&pID=10300

 

박원순 피해자 "징계 촉구"에…고민정·진선미·남인순 캠프 사퇴(종합)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고민정·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사퇴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남인순 의원도 당연직 공동 선대본부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www.newsis.com

박원순의 성추행으로 여성들의 표를 잃을 순 없지 않겠는가?

그의 유산을 잘~ 물려 받아서 서울 시장 한 번 더해야지!

서울 시민들은 기억하길 바란다. 애초에 이 보궐선거를 왜 해야하는지를...

박원순이 무죄가 아니라 자살해서 불기소 되었다는 것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도 아니고, 증거가 있는 사례라는 것을...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1879887

 

"혼자 있어? 좋은 냄새난다, 킁킁" 박원순 성추행 추가 공개

"혼자 있어? 좋은 냄새난다, 킁킁" 박원순 성추행 추가 공개, 밤 9시 넘어 "너네 집에 갈까?" 피해자에 "안아 달라" 요구

www.hankyung.com

이제 킁킁 아저씨라고 불러야 할까?

민주당 재집권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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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 맑으나 아랫물은 썩었다?

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8/2021031890078.html

 

LH 사태에 이해찬 "위에는 맑은데 아직 바닥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LH 토지분양권 문제까지 생기는 바람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허탈해하는데,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

news.tvchosun.com

[본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LH 토지분양권 문제까지 생기는 바람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허탈해하는데,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17일 유튜브 '시사타파TV'·'개국본TV' 방송에 나와 "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에선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위에는 맑아지기 시작했는데 아직 바닥에 가면 잘못된 관행이 많이 남아있다"고 했다. 이어 "그런 것까지 고치려면 재집권해야 그런 방향으로 안정되게 오래 간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LH 사태를 두고 'LH 토지 분양 건'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 전 대표는 LH사태를 1991년 수서비리 사건과 비교하며 "그때는 서울시가 복마전이라고 했다.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며 "LH는 소매상인데 이거(수서 비리)는 거상도 아니고 재벌들이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서 비리 사건은 노태우 정부 당시 청와대가 개발제한구역이던 수서 대치 지역에 "서울시가 아파트 허가를 내라"고 개입했던 사건이다.
이 전 대표는 이번 선거에 대해 "저쪽이 문재인 정부 못 흔들게 하고 우리는 재집권을 만들 징검다리가 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지난 8월 퇴임 뒤에 언론 노출을 최소화하다 등장한 이 전 대표는 "선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나섰다. 간접 지원하는 일을 이번 선거 때까지 하겠다"고 했다. / 최원희 기자


내가 살아생전에 이런 발언을 보게 될 줄이야?

정말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해찬이 하고 싶은 말을 요약해본다.

"우리는 잘못 없다, 젊은이들이 문제고 우리는 이 것을 고치기 위해 재집권 해야한다."

이거 잖아요? 왜 열심히 어렵게 말해요 쉽게 말하시지.

꼭 구리고 모자란 사람들이 말을 어렵게 하려고 하던데?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책임지기 싫다는 말을 되게 편하게 하신다.

 

전통의 가치는 중요치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발언

역시 진보진영에 몸을 담고 계셔서 그런지 발언만해도 전통의 가치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신다.

너무나도 깨어있으신분!

옛말에 틀린 것이 없다고 했는데 선조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와서 이해찬의 발언을 보고 배우길 바란다.

전통의 가치만 무시한 것일까? 사실상 과학도 부정하는 발언이 아닌가 싶다.

역시 과학과 사실보단 감정과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신다.

윗물이 얼마나 무능력하면 아랫물을 통제를 못하는가? 이 정도면 그냥 다 사표쓰고 집에 가셔야죠... 왜 무능한데 거기 계세요 윗물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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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등장한 비만세, 이름만 바꿨다! 그 이름하여 설탕세!

news.joins.com/article/24012931

 

국회서 나온 ‘설탕세’(Sugar Tax) 도입…"비만·성인병 막자"

설탕(당류)이 많이 들어 있어 비만 위험을 높이는 식품·음료 등에 세금을 부과하는 이른바 ‘설탕세’(Sugar Tax) 도입 논의가 한국에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들 의원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news.joins.com

설탕(당류)이 많이 들어 있어 비만 위험을 높이는 식품·음료 등에 세금을 부과하는 이른바 ‘설탕세’(Sugar Tax) 도입 논의가 한국에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그간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뤄졌던 이슈가 이제 정치권에서도 논의되기 시작해서다.  
16일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강병원·김두관·이수진(비례)·홍영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지난달 당류가 들어있는 음료를 제조·가공·수입하는 회사에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당(糖)이 100L당 20㎏을 초과하면 100L당 2만8000원, 16~20㎏이면 100L당 2만원 등 설탕 함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부담금을 물리는 식이다.  

강병원·김두관·이수진(비례)·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0명이 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 내용 일부. 설탕 함량이 많으면 제조기업에 더 많은 부담금을 물리는 내용이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들 의원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이 1일 총칼로리 섭취량의 10%를 초과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은 39%, 고혈압은 66%, 당뇨병은 41% 높은 발병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설탕의 과다섭취가 비만·당뇨병·충치 등의 주요 원인이며, 건강한 식품 및 음료의 소비를 목표로 보조금 등의 재정정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바 있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강병원 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국민의 실천만으로는 어려우며 제조사들이 협조를 해줘야 한다”며 “가당(加糖) 음료에 대한 부담금 정도는 제조사들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충분히 동참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국회입법조사처에서는 “늘어나는 당류 섭취 추세 및 비만율 증가 추이를 감안할 때 국민의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 대안으로 설탕세의 도입을 고려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설탕세 과세동향과 시사점')를 내놓았다.
사실 설탕세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이미 40여 개국에서 각종 성인병을 초래하는 비만을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이다. 노르웨이가 1922년 고율의 초콜릿 및 설탕제품세를 만들었고, 2010년대부터 영국·프랑스·핀란드 등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설탕세 도입이 확산됐다. 태국·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미국 일부 주에서도 시행 중이다.  

설탕세 부과 주요 국가 현황.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정책 효과도 어느 정도 입증됐다. 노르웨이는 2018년 사탕·초콜릿 등에 물리는 세금을 전년 대비 무려 83%나 올렸는데, 그다음 해 설탕 섭취량이 10년 전과 비교해 27% 줄었다. 설탕세 인상의 효과라는 게 당시 노르웨이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영국도 설탕세 도입 발표 후 청량음료 기업의 절반 이상이 설탕 함량을 줄였다. 세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학교 스포츠 시설 확충 등에 사용돼 아동 및 청소년의 비만 예방에 기여했다.
하지만 시장경제를 왜곡하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나왔다. 노르웨이에서는 설탕세 인상으로 사탕류의 가격이 오르자, 국경을 넘어 스웨덴으로 쇼핑하러 가는 노르웨이인들이 늘었다. 덴마크에서도 이와 유사한 비만세를 도입했지만 저소득층 부담이 늘면서 결국 폐지했다. 일반적으로 설탕 제품의 소비는 가격에 비탄력적이기 때문이다.  
설탕세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많은 나라에서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이유다. 송민경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보고서에서 “설탕세는 찬반 의견 및 그 효과에 대한 논란이 첨예하게 대립한다”며 “설탕세는 국민 부담 증가로 인한 조세저항 및 음료 산업계의 반발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이해당사자·전문가 등을 포함한 국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손해용 기자 sohn.yong@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회서 나온 ‘설탕세’(Sugar Tax) 도입…"비만·성인병 막자"


국민들 주머니 털기 바쁜 정부

혹시나해서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 이 뉴스의 박제는 여당과 청와대 등을 까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비만세, 설탕세 이름만 바꾸고 의미는 똑같다. 이전 박근혜 정부때도 언급되었고 나는 그때도 입에 거품을 물고 지랄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업들이 값싸고 성능좋은 제품을 내놓으면 뭐하는가? 그만큼 세금으로 뜯어가기 바쁘다. 세금뜯어서 편하게 월급타고 뒷돈챙길 여력이 있으면 직접 현장나가서 생산을 하는 진짜 생산성있는 일을 하길 바란다.

국민들을 비만으로 이끄는 것이 누군데 거기에 또 세금을 붙인다? 아주 그냥 라면만 먹고 살라는 건지? 그럼 비만율이 떨어질 것 같나?

부와 거리가 멀어질수록 "엥겔 지수"가 높아지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 것이다. 그게 뭐 가난한 사람들이 먹기바쁘고 먹는데 혈안이 되어있어서 그런가? 대부분의 돈을 먹는데 쓰면 남는게 없어서이다. 그만큼 팍팍해지고 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맨날 이런거 불리한 거 이야기할 때마다 유럽 언급하는데 좀 비교 좀 하지말고 국내에 맞게 하세요... 우리나라가 유럽입니까? 자원한톨도 안나오는나라면서 뭔 유럽이랑 비교질인지? 부모가 자식을 남 자식이랑 비교해서 바뀌나? 그럼 부모는 잘나가는 재벌처럼 못해줘요?

 

엥겔지수도 ATH!!

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245242

 

‘장보기 겁나네’ 엥겔지수 20년 만에 최고

지난해 엥겔계수가 2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엥겔계수는 가계소비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 지표로 소득이 줄수록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

news.mk.co.kr

 

[본문]

지난해 엥겔계수가 2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엥겔계수는 가계소비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 지표로 소득이 줄수록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엥겔계수는 12.9%였다. 2000년(13.3%) 이후 최대치로 치솟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은 1939조원으로 전년 대비 0.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최근 5년간 처분가능소득이 연평균 3%씩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소득이 정체된 셈이다.
[박지영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00호 (2021.03.17~2021.03.23일자) 기사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런 결과가 나왔다. 20년만에 엥겔지수가 최고라니... 다른말로는 20년만에 그만큼 살기가 힘들어졌다는 뜻이다.

기술은 발전하고 경제지수는 역대최고를 찍고 GDP는 올랐는데 왜 엥겔지수가 높아지는 것일까? 이것도 먹방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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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과세의 시작

www.hani.co.kr/arti/economy/it/986244.html

 

구글, 국내 유튜버에도 미국 세금 10% 부과한다

“5월말까지 세금정보 안 내면 총수입 24% 뗀다” 경고

www.hani.co.kr

[본문]

이르면 6월부터 수익을 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미국 수익에 미국 세금이 부과된다. 유튜브 쪽은 수익 창출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미국 세금 부과 대상인지를 파악하고자 오는 5월31일까지 세금 정보를 제출하라고 공지했다. 세금 정보를 내지 않으면 총 수익의 24%가 공제될 수 있다. 이같은 내용은 국내 유튜버들에게도 적용된다.

 

유튜브는 10일 유튜브 고객센터를 통해서 이용자들에게 이런 내용의 공지를 했다. 구글이 수익이 창출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에 가입한 이들에게 미국 세금을 원천징수 하는 이유는 미국 국세법 3장 때문이다. 이 법은 미국외 지역의 크리에이터가 미국 내 시청자에게서 수익을 얻는 경우, 사업자가 세금 정보를 수집해 세금을 원천징수하고 미국 국세청에 신고할 책임을 부과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 내 시청자에게서 발생한 수입이 있으면 빠르면 올 6월부터 구글이 세금을 공제하는 것이다.한국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게 적용되는 세율은 10%다. 해당 법이 정하는 원천징수 세율은 최대 30%이지만, 한미 당국간 조세 조약에 따라 10% 세율이 적용된다.구글 쪽은 “구글은 미국 세금 원천 징수 대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크리에이터들에게 관련 세금 정보를 제출하도록 요청하고 있다”며 “원천 징수 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올해 중으로 원천 징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드디어 유튜브 수익에 대한 과세가 시작되었다. 현재로선 미국내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만 미국의 세율을 적용하여 과세를 한다는 것인데, 이에따르면 조세 조약에따라 10%가 발생하게된다. 따라서 현재까지 한국에서 이슈가 생겨서 국내 시청자들을 무시하고 어짜피 외국에서 수익이 더 크니까! 하던 유튜버들에겐 무려 10% 수익이 감소한다는 점...

뭐 10%가 얼마냐 하겠지만 1000만원을 벌던사람이 100만원 덜벌면 상당히 타격이 크다는것이다. 그리고 단위가 바뀌는게 짜증이 안 나겠는가? 영어자막 달던 유튜버들이 이제 슬슬 안달기 시작할 수도있다는 생각이 든다...

추가로 미국만 세금을 부과하겠냐이다. 국내에서도 유튜브 수익에 대한 과세 이야기는 계속해서 언급중이었다. 국내 과세도 못해도 10%는 되지 않을까? 현재 국가 돌아가는 꼴로보면 20% 이상을 때릴 가능성도 농후하다... 직장인들도 결과적으로 세금을 20~30%는 부과되는데 의무적으로 내야하는 각종 세금들이 붙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뭐 어짜피 내각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어짜피 과세가 되어도 그들은 높은 수익을 올릴 것이고 밥만 잘 먹더라! (힝 부러워!)

나도 더 노력해서 돈 더 많이 벌고 세금도 더 많이 내는 성실 납세자가 되어야겠다!

그래서 어떻게 하나?

현재 유튜브에 접속하거나 애드센스 계정에 접속하면 이에 대해 신청하라고 알림이뜨고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된 조세 조약으로 10% 세율을 적용받으려면 TIN번호를 부여받아야하는데 미국 IRS 를 통해 이를 부여받으려면 우편으로 증빙서류를 모두 제출해야한다는 거.... 분명 더 쉬운 방법이나 편하게 하는 가이드라인이 나올테니 기다려보자...

조세 조약을 신청받지 않으면 미국에서 발생한 수익에서 30%는 미국내 세금으로 나가야한다.

TIN 번호 없이 신청하면 아래처럼 30%가 부과된다... 10%와 30%는 차이가 크다 특히 주 시청자가 미국인이라면 이야기가 매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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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장 결국엔 사퇴 그 후 행보는?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3040253&t=NN

 

헌법법치시스템 파괴돼윤석열 전격 사퇴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전격 사의를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 청사 현관 앞에서 "검찰에서 제 역할을 여기까지"라며 "오늘 총장직을 사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헌법정신

www.wowtv.co.kr

윤총장이 결국 사퇴했다.

어짜피 검찰을 없앤다까지 이야기를하고 공수처부터해서 되도않는 법안과 기관들을 만든다고 하고있는데 남아서 뭐하겠는가?

사퇴 전 그는 반문 정치인을 만났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안철수 대표라는데...

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06/2021030690038.html

 

[단독] 윤석열, 사퇴 직전 '반문성향' 與 거물 정치인과 만났다

[앵커]어제 사표가 수리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앞으로 누구와 힘을 모을 것인지, 그리고 어떤 길을 걷게 될 지 정치권은 물론 일반 국민들..

news.tvchosun.com

사실 멍청한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서 법치, 삼권분립, 자유민주주의는 죽은지 오래라고 많이 느낄 것이다. 

이미 정치권을 떠나 그냥 주변만 둘러봐도 시민재판으로 넘쳐나고있다. 나중엔 돌팔매로 사람을 죽이진 않을가 걱정이다.

 

여당은 단체로 기억상실?

그와중에 여당과 청와대 인사들은 단체로 기억상실증에 걸렸나보다.

막상 사퇴를 하니까 공격할 사람이 없어서 아쉬운 것일까?

사퇴를 해도 지랄 안 해도 지랄 어쩌란거지? 자살당하라는 건가?

그냥 입 다물고 있는게 더 본인들 이미지에 좋을 듯하다, 어짜피 지지자들은 다 그밥에 그나물이라 반대하진 않겠지만...

www.news1.kr/articles/?4230986

 

'사퇴 윤석열'에 與 냉소…'오래 못가 주저앉을 것'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257

 

“윤석열 사퇴는 국민에 대한 배신” 민주 지도부 분노 - 미디어오늘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에 그동안 침묵을 지켜온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배신행위” “돈키호테” “정치적 탐욕” 등 원색적인 표현으로 사자후를 토해냈다.윤 총장이 적극적인 목소리를

www.mediatoday.co.kr

아니 ㅋㅋㅋ 하랄땐 언제고 분노는 왜하는데 ㅋㅋㅋㅋ 이게 제일 웃기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ㅋ

 

정세균 총리

제일 웃긴다, 불과 이틀전에 거의 모든 수단을 써서 물러나게한다는 뉘앙스로 말해놓고선.

하긴 코로나때 카페 사장들한테 개소리한거 1년뒤에 까먹고 눈물쇼를 할 정돈데 이정도라면 그것도 이해가 된다.

www.fnnews.com/news/202103041446441291

 

정세균 "윤석열 사의 유감..정치 하려는가 보다는 느낌 있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정부합동조사단 발족과 전수조사 계획 등 주요

www.fnnews.com

이낙연

www.inews24.com/view/1347686

 

이낙연 "윤석열 사퇴, 그리고 정치선언 뜬금 없어"

했다. 이낙연 대표는

www.inews24.com

 

박영선

newsis.com/view/?id=NISX20210305_0001360031&cID=10301&pID=10300

 

박영선 "윤석열 사퇴 어색해 보여…방향 좀 지켜봐야"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5일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에 대해 "좀 어색해 보이는 사퇴"라고 말했다

www.newsis.com

박쁨계

www.yna.co.kr/view/AKR20210305081100004?input=1195m

 

광주 간 박범계 "윤석열, 임기 지켰으면 좋았을 것" |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송진원 장아름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에 대해 "임기를 지켜주셨으면 좋았겠는데 불과 4개...

www.yna.co.kr


웃긴건 하나같이 인물도 별로고 관상도 겉과속이 다른 짝눈쟁이에 대권에서 거리도 먼 놈들이 입만 놀린다.

왜냐? 입을 놀려야 지지율이 올라가는 쇼 정치판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관심이 필요한건 연예인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정치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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